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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성명]통진당 해산 결정은 종교와 나라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8월 창립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통진당해산에 즈음하여  2015. 1. 12일 조선일보에 .

 

"통진당 해산 결정은 종교와 나라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는

주제하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의 종북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민다수의 지지를 받으면서 결정된 통진당 해산 결정 후에도,

일부 종교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에 참회와 자성의 권유

그리고 신도들에 의한 정화운동의 촉구를 제안하고 있다.  

 

 

다음은 본문 내용입니다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를 해체해야 합니다

통진당해산결정은 하느님의 축복이자 종북세력에 대한 철퇴입니다. 서독 헌법재판소의 공산당 해산결정이후 12만명을 수사하여 7천명을 사법처리했음에도 통일후 동독경찰기밀문서에서 서독의 정계, 학계, 종교계 각계각층에 2만내지 3만명 동독고정간첩이 들어났습니다. 그런데도 강우일 주교는 제주 성탄대축일 성야미사 강론에서 “불관용과 억압, 단죄와 처단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어둠의 시대를 통탄한다”며 통진당을 비호했고(제주중앙주교좌성당 02-752-2274) 현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대주교도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린다"며 통진당해산판결을 비난하다니!(주교회의 대표전화 02-460-7500)  보안법 폐지, 한미동맹 철폐, 주한미군 철수, 제주 해군지 중단, 미국 쇠고기 광우병날조, 국책사업 중단, 세계 유례가 없는 민간이 수사권·기소권을 가지는 세월호 특별법, 국정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 ‘시국미사’와 길거리 투쟁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냉담자를 양산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를 해체해야 합니다.

아직도 종북을 비호하는 대한불교조계종과 실천승가회는 정화되어야 합니다.

통진당 해산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할 수 있는 자유의 한계를 분명히하는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계종 실천승가회는 통진당해산결정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실천승가회는 1992년 창립이래 호국불교정신의 폄하, 종북인사 구명운동, 보안법폐지운동, 비전향장기수 후원활동, 반미운동, 6.15 공동선언 실천촉구운동, 이적단체후원운동, 국가대형국책사업 반대운동 등 활동을 하고도 참회가 없었습니다. 조계종은 자승 총무원장이 이석기 선처탄원에 이어 조계사 경내에서 신은미 콘서트와 동성애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야단법석 개최허용 등 반사회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불교의 발전을 위해서 반계율적 반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조계종 지도부와 실천승가회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북한독재정권을 비호하는 ‘기독교종북세력’ 척결에 다함께 일어섭시다.

통진당 해산결정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보호하시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통진당이 창당 이래 국고보조금과 기탁금 등 180여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이적행위를 해온 것은 정치계와 종교계에 침투한 종북세력들의 비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엔에서 12년 연속으로 결의된 북한인권을 외면하면서도 북한독재정권이 늘 주장해 왔던 금융 및 경제제재 해제, 주한미군철수, 핵보유 인정 등에는 지나치게 열심을 내는 기독교 목사와 평신도의 책임이 큽니다. 서독이 공산당원 7천명을 사법처리했기 때문에 평화통일이 가능했습니다. 이제 종북세력에 대한 사법처리를 통해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북한에 서 순교한 손양원 목사, 조만식 장로 등 수많은 기독교신자들과 북한의 숨은 교인들,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북한신자들의 순교의 피가 이 땅을 적시고 있는 한 기독교는 종북세력과의 영적전투를 더욱 열심히 전개해야 합니다. ‘기독교종북세력’ 척결이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입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