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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불교계 또 6.15 공동선언을 법등명하는 남북 공동 발원문 발표

2008부처님오신날 남북 공동 발원문 12일 봉독 예정

부처님오신날 남북 공동 발원문 발표


불교계는 2008.5.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남북 불자들은 조국 통일을 기원하는 공동 발원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일의 자등명, 법등명으로 삼고
민족의 평화번영의 실천행에 적극 펼쳐 나서겠습니다"
라는 친북,북한종속적 내용을 담고 있어 재가 불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발원문이란 불교의식에서 그 의식 중에 최고의 가치를 염원하는 예식이다.

불교계는 친북정권 후 2006년과 2007년에도 김대중과 김정일이 선언한 6.15선언을 법등명을으로 삼껬다 하였다<법등명이란 부처님의 말씀처럼 섬기겠다는 것임>
2008년에는 한술더떠 노무현이 만들어낸 10.4 선언까지 보태고 있어 이일을 주도하는 불교계의 이념적 성향을 묻지 않을 수 없다.

6.15선언은 북한이 추구하는 연방제통일로 공산화 통일을 하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김대중 재직당시 부터 위헌적으로 평가 되어왔고,
10.4 선언은 작년 퇴임을 앞둔 노무현이 방북하여 만들어 낸 작품으로 6.15 선언의 공동선상의 내용이다.

국민은 이러한 친북정권의 행태에 동의 할 수 없는 표시도 지난 대선에서 70% 이상이 우익을 지지하여 좌익정권을 선거로서 퇴출시키고 우익정권을 되찾았다.

불교 만이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지, 혼자 만이라도 연방제 공산화통일로 가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딱하다.
작년까지는 가지많은 나무, 바람에 조심하고자 할 수 없는 일이였다고 자위할 수도 있겠으나.
정권이 바뀌어 눈치를 봐야할 대상이 없는 금년에 또다시 큰 우를 법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내용이 부처님 오신날 봉독이 된다면 승가에는 큰 저항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사태에 속알이를 하시는 많은 공부하시는 스님을 보호하고,
교단을 어지럽히는 세력을 구축하는 일이 재가 불자들의 소임으로 닥아 오고 있는지도 생각해볼 일이다.
승가는 승려들의 천국이 아니다. 승가는 사부대중이 함께 가는 곳이다. 개념적으로 그 절반이 재가 불자이다. <숫적으로 1천2백만 대 2만의 수준으로 볼 수도 있다. 이렇게 까지 표현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교단은 지난 mbc뉴스후 에도 자성할 기미가 없음이 불교계 몇몇 매스콤이 전한바 있다
재가불자들은 이러한 모든 것을 포함하여 부처님 오신날 공동발원문의 내용 수정여부를 주시할 것이다.

다음은 2008 부처님오신날 봉독할 것으로 발표된 공동발원문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