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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자료]천안함 피격 5주년 대국민호소문

천안함 피격 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확립하고, 사회혼란을 책동하는 종북세력 척결운동에 온 국민이 함께합시다!

 

지난 20103262122분 천안함이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아 폭침되었고 46명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천안함을 기습 공격한 북한독재정권은 이후 연평도 포격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도발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평화는 천안함 46용사와 같이 조국의 하늘과 바다와 땅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친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얻어지는 행복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한독재정권을 미화하고 북한을 찬양하며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에 버젓이 휘젓고 다니는 안타까운 현실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반미를 외치면 미국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 북한인권의 심각한 상황은 외면하고 북한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거짓말하는 종북콘서트 황선과 신은미, 원전과 인터넷 등 국가중요 시설을 파괴하려고 모의했던 이석기를 비롯한 종북정당 옛 통진당 세력들의 광기에 찬 모습을 바라볼 때 대한민국의 안보가 심히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우리의 젊은 병사들이 휴전선을 철통같이 지킨다 할지라도 후방에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려는 종북세력의 준동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안보는 흔들릴 수 밖에 없고 결국 북한이 바라는바 적화통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

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종교단체들은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이하면서 천안함 46용사들과 수색작전 중 안타깝게 순직한 한주호 준위, 98금양호 김재후 선장을 비롯한 9명의 선원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국민 모두가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단호한 척결의지를 통해 북한정권의 도발과 위협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을 온 국민들께 호소한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일심으로 하나가 되어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분단 70년을 종식시키고 자유평화 통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 우리가 천안함 46용사들과 한주호 준위, 98금양호 선원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것이 될 것이다.

2015325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기독교선민네트워크, 전국유림총연합

문의 : 010-9618-0722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트 상임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