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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종협 기자회견/성명] 완장 찬 세월호 유가족의 폭력시위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2015. 4. 13. 14시 동아일보사 앞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협의회= 기독교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카가 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성명서

완장 찬 세월호 유가족의 폭력시위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국민도 울었다. 어쩌다가 아무런 죄가 없는 학생들과 국민이 희생되었는가? 안전보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부도덕한 기업과 관계기관의 엉성한 대처가 이런 끔찍한 죽음을 초래한 것이다.
정부의 재난 시스템의 미비, 수습 과정, 후속조치의 엉성한 대처가 더욱 국민 불신을 초래했다.
결국 구조적인 사회악이 억울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세월호 희생자들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그런데 구조적 사회악보다 더 악한 일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여

현 정부를 정치적으로 음해하려는 세력과 결탁함으로 국민적 추모의 순수성을 훼손하였다.  

 

지난 주 서울광장에서 추모집회를 마친 유가족과 집회참가자들은

충분히 법이 보장한 평화로운 집회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시위자로 돌변하여

국가공권력의 상징인 폴리스라인을 고의로 무시하고 도로를 불법점거했고

대한민국의 아들들인 경찰관들을 폭행하고

국민의 재산인 경찰버스를 부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불태우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 분향소에 헌화 분향하고

사망자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려고 팽목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팽목항에 설치되어 있는 분향소 문을 걸어 잠그고 분향소를 완전 폐쇄한 뒤 팽목항을 떠났다.

 

안산시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합동추모식도 유가족들이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렸다.

박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월호 선체인양을 받아들이고

시행령 문제도 시행령 안을 수정하라고 지시하는 등 유가족들의 의견을 받아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유족들은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끝내 거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했다.

초기 유가족대표 들은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여론의 비난을 받자 사퇴하였지만

유가족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자치 예비후보를 유가족대표로 뽑았고

선량한 대리기사를 집단 폭행하고 유족들이 뽑은 세월호 특조위 위원 3명은

모두 종북성향이거나 친노세력이었다

 

 특히 유가족 243명 중 242명이 99%이상 압도적으로 뽑은 세월호 특조위위원장 이석태 변호사는

과거 민변 회장시절에 대법원의 이적단체 한총련 유죄판결을 비난하고

한총련 수배자 전원 해제투쟁을 벌렸고,

민변은 헌법재판소의 통진당해산결정을 사법살인이라고 비난하고

심지어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에 동조하여 기간시설 폭파를 논의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한 이석기에 대한 수사까지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반정부투쟁을 벌린 단체이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거부하면서도

이적단체 한총련을 비호했던 과거 민변회장 이석태 변호사를 열열이 지지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대통령이 된 후 사고났어도 이렇게 대통령을 우습게 여겼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은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결코 옳은 일을 위해 죽은 의사자의 죽음이 아니다. 여행을 가다 사고를 겪은 사적인 일이기에 원칙적으로 세월호 유병언 선주가 책임을 져야 할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을 의사자로 둔갑시켜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엄청난 특혜를 주며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세월호특별법 유족 특혜조항에 의하면

1) 사망자에 대한 국가추념일 지정

2) 추모공원 지정 3) 추모비 건립

4) 사망자 전원 의사자 처리

5) 공무원시험 가산점 주기

6) 단원고 피해학생전원 대학특례전형및 수업료 경감

7) 사망자 형제자매 대입특례전형 및 수업료 경감

8) 유가족을 위한 추가적 정신적 치료 평생지원

9) 유가족 생활안정 평생지원

10) TV 수신료 감면

11) 수도요금 감면

12) 전기요금 감면

13) 전화요금등의 공공요금 감면

14) 상속세 조세 감면

15) 양도세등 각종 조세감면혜택

16) 기타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근로자 치유휴직

17) 유가족들의 직계비속에 대한 교육비지원

18) 형제자매들에 대한 교육비지원

 19) 아이보기 지원

20) 간병서비스

21) 화물등 물적피해 지원

22)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금융거래 관련협조 요청 등 이외에도 추모재단을 설립하여 국가예산지원 등 세월호 특별법의 특혜조항은 한국과 세계 어디에도 그 유례가 없는 과도한 일이다.

유가족이라는 간판은 특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족들의 완장 찬 모습은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할아버지의 상투를 잡는 철없는 어린아이의 모습과 같은 유가족들의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대한민국 국민의 아들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국민의 재산인 경찰버스를 파손하며 도로를 점거한 불법행위와 태극기를 불태운 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

2.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조문을 거절하므로 국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

3. 정치목적을 가진 세력과의 결탁을 중단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기 엄청난 특혜를 받았던 유병언의 정경유착 조사촉구를 통해 진실규명의 진정성을 국민 앞에 보여주라!

4.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보다 과도한 예우에 대해서는 국민 앞에 정중히 거절하라!

5. 사건초기 세월호 인양을 적극 반대하여 낭비한 선내수색, 구조활동 비용 1116억원은 국민혈세이므로 국민 앞에 성의 있게 변상하라!

2015424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네크워크, 전국유림총연합

 

 

대수천 상임대표 취지문 발언 요지

범민련 같은 이적단체와 미국쇠고기 광우병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댜챡회의 참여단채들도 대거 참여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가 경찰관들을 폭력하여 74명의 경찰관과 의경에게 부상을 입히고 경찰차 71대를 파견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다니 제정신입니까?

세계 그 유례가 없는 민간에게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고 고집한 세월호 유족
가족대책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거절 분향소를 폐쇄하면서도 이적단체
한총련을 비호한 전 민변회장 이석태 변호사를 세월호특조위 위원장에 243명중 242표나 표를 주어 당선시킨 새월호 유족 가족대책위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천안함 폭침 희생자보다 엄청난 특혜를 주려는 세월호특별법은 고쳐야 하고 이적단체 한총련, 위원정당 통진당, 내란 선동 이석기를 비호한 세력이 세월호 특조위 위원장이나 위원들이 혼재된 특조위는 해체되어야 하고 폭력시위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한다. 종교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기도와 헌신을 바칠 때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 이계성 김찬수 공동대표 올림

 

대불총 기자회견 취지문 요지 http://www.nabuco.org/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10483&cat_no=&status=3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