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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토크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일본 초청 강연회 및 좌담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 씨는 6월 16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요코하마, 교토, 나고야
등을 돌며 강연에 나선다. 그는 이번 행사가 조총련과 민단 모두의 모임이라고 설명했지만 채널A에 따르면 민단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단은 우리정부로부터 매년 80억원 가량을 지원받고 있다.
지난 1월 강제출국된 신 씨는 미국에서도 종북 성향 단체 인사들과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는 글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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