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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북콘서트’논란 신은미, 이번엔 일본에서?

▲ ⓒ 연합뉴스

종북토크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일본 초청 강연회 및 좌담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 씨는 6월 16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요코하마, 교토, 나고야 등을 돌며 강연에 나선다. 그는 이번 행사가 조총련과 민단 모두의 모임이라고 설명했지만 채널A에 따르면 민단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단은 우리정부로부터 매년 80억원 가량을 지원받고 있다.
지난 1월 강제출국된 신 씨는 미국에서도 종북 성향 단체 인사들과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는 글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