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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불총 지향사업]"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2015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사회활동 지향방향으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에 뜻을 모으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결정배경은  우리의 조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현재 겪고있는 정체성과 갈등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함은 물론 퇴보하여

오늘의 우리가 역사적 죄인이 될것임은 불보듯 자명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이 갈라져있고

북한이 적화통일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본적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아야 하고 단지 방법이 다름은 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고

이를 정략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맹복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도 적지않기 때문에

바로잡으려는 노력의 지난함을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은 법이 있어도 제대로 지켜지지않으며

나라도 제대로 질서를 잡지못하고

국민들의 생활속에도 스며들어 걷잡을수 없는 사회적 혼란상으로 표출되고 있다.


예를들면, 천암함폭침 사건, 세월호침몰 피해유가족 행태, 통진당해산 판결, 신은미토크쇼 사건,

성소수자(동성애자)축제 사건, 역사계의 반국가적 현상, 일부성직자들의 반국가적 행태,

 문화계와 언론계의 반사회적 현상, 끝모르는 전사회적 반일감정 현상,

국가능력을 벗어나는 과도한 복지타령, 제주4.3평화공원의 반란군 주역 위패,

시위대의 경찰구타와 태극기소각 사건, 국가적행사시 "님을 향한 행진곡" 가창요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이외에도 지엽적인 것이지만, 대통령취임식과 축구경기장에서 목격했던 현상인데,

국기에대한 경례시 주의를 주었는데도 장난치는 아이들을 방치하고 본인도 일어서지않는

 젊은 엄마들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경험도 있다.

전교조선생님들로부터 교육받은 세대들중에 흔히 있는 현상이란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과격한 시위 행태에 눈찌푸리는 외국관광객들에게 민망스럽고

자괴감마저 들기도 했다.

이래가지고서야 어떻게 대한민국이 또는 국민이 세계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유민주질서에 의한 통일을 이룩할 수 있겠는가!

미래가 암울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바로잡기 어렵다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다행이도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있는 애국시민들이 적지않다는 것과

우리 대불총 회원들도 늘고 있다는 것이 큰 희망이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다.

작은것부터라도 서둘러 고쳐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