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1일 북한의 제의로 제2차 개성공단에 대한 남북간 접촉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접촉은 유엔안보이사회에서 북한의 2차 핵실험(5월25일)으로 인한 강력한 제재조치가 임박한 상황 하에서 개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남, 북한간의 문제로만 취급할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이다. 개성공단 사업은 북한에게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노출되어 김정일 체제유지에 위협이 되는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절실히 요구되는 막대한 외화벌이 창구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개성공단은 한국에게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노동 집약기업에 대한 돌파구이자 남북간 협력의 장으로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북한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임금과 토지 임대료 등의 대폭적인 상향조정은 기 진출된 기업과 추가 진출할 기업들의 경쟁력에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막대한 외화를 북한에 추가 공급하게 됨으로서 김정일 체제를 강화시켜주고 유엔안보리제재조치에 역행하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따라서 남북이 상생(Win, Win)하고 국제사회가 수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짜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대안은 임금과 임대료 등을
북한은 1월 1일 2009년 신년사에서 “6.15 및 10.4선언을 전면 부정하고 파쑈 독재시대를 되살리며 북남대결에 미처 날뛰는 남조선 집권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항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남조선 인민들은 자주, 민주, 통일의 구호를 들고 사대매국적인 보수당국의 파쏘 통치를 쓸어버리며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한다”고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친북(종북)세력에게 지령을 하달하면서 전쟁위험이란 공갈협박을 했다. 이어 1월 17일 북한인민군 총 참모부 대변인이 군복차림으로 TV에 나타나 북한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을 결정했다.”는 선전포고에 가까운 위협을 하면서 북측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고수 하겠다는 등 서해상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친북(종북)세력은 오로지 이명박 정부를 좌초 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2008년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광란으로 이명박 신생정부를 압박하고 국력을 소모시키다가 절반의 성공에도 못 미치자 김대중은 “민주당, 민노당, 시민단체가 하나가되어
대한민국 불교 대표종단의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보호 중이던 불법 촛불시위 수배자 6명이 10월 29일 은밀히 탈주함으로서 지난 7월 5일 이후 115일간 불교 성지와 불교도들의 마음을 더럽혔던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조계종단의 일부 세력에 의해 비호되었던 이들 범법자들은 결국 대부분 불교도들의 반대 입장에 굴복하여 조계사를 스스로 떠나 경찰에 쫒기는 신세로 다시 돌아간 것이다. 그동안 아무리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품안이라도 국가 법질서를 파괴한 범법자로서 참회의 뜻이 전혀 없는 수배자들을 불교계가 보호한다는 것은 국법은 물론 부처님의 가르침에도 어긋난다는 불교계 내부와 일반 국민들로부터의 질책은 한국불교의 앞날을 염려하는 목소리이기도 하다. 이번 사건은 마침 종교 편향문제로 우리 불교계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던 터라 어물쩍 넘어가고 있었지만, 수배자 보호기간이 3개월을 넘어가자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불교계 내부로부터 나온 자성의 결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늦었지만 다행스럽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교계는 사회로부터 쫒기는 사람이 사찰에 보호를 요청할 경우에 분명히 부처님 가르침에 따른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는 재가불자를 포함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도 8월24일 저녁 조용히 꺼졌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 하였으며, 아쉽게도 레스링, 권투 등 역대 메달박스는 퇴조한 반면 메달 획득 종목이 다향화되어 가히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동메달도 금메달 못지않은 귀한 메달이라는데도 국민적인 공감을 얻는 것도 귀한 성과다.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중국은 국력을 마음껏 과시하였고 악명으로 이름났던 베이징의 뿌연 스모그도 사라져 푸른 하늘을 선보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100년을 기다린 올림픽을 훌륭하게 치러낸 중국 국민들을 칭송하면서 그늘에서 많은 고통을 받은 중국민들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다. 그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밝은 면과 일부 어두운 메시지도 모든 세계인들에게 보냈다. 야구응원이 한창 일 때 어느 네티즌의 유모어에서 “일본 야구가 한국팀을 이길 확률은 양궁장에서 중국인들의 시끄러운 입을 닫을 확률과 같다”고 한 것과 같이 어두운 면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그들의 중화민족주의이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선진국국민이 될 자격을 갖추어가고 있는가”하는 강한 의구심이 마음속에 일어나
2015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사회활동 지향방향으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에 뜻을 모으고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결정배경은 우리의 조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현재 겪고있는 정체성과 갈등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함은 물론 퇴보하여 오늘의 우리가 역사적 죄인이 될것임은 불보듯 자명하기 때문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북이 갈라져있고 북한이 적화통일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본적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아야 하고 단지 방법이 다름은 포용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고이를 정략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세력과 맹복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도 적지않기 때문에바로잡으려는 노력의 지난함을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이러한 현상은 법이 있어도 제대로 지켜지지않으며나라도 제대로 질서를 잡지못하고국민들의 생활속에도 스며들어 걷잡을수 없는 사회적 혼란상으로 표출되고 있다.예를들면, 천암함폭침 사건, 세월호침몰 피해유가족 행태, 통진당해산 판결, 신은미토크쇼 사건,성소수자(동성애자)축제 사건, 역사계의 반국가적 현상, 일부성직자들의 반국가적 행태,문화계와 언론계의 반사회적 현상, 끝모르는 전사회적 반일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