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새민련은 공연한 생트집
잡지마라!
국회는 속히 황교안 총리 청문회를 통과시켜라!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낭독 교학연 회원 홍미옥
[성명서]
국회는 황교안 총리가 마음껏 일할 수 있게 청문회 즉각 통과시켜라!
오늘 우리는 황교안 총리후보자의 조속한 청문회 통과를 바라는 민의를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왜 이 시점에서 황교안 총리인가? 국회는 귀 기울여 잘 경청하기를 바란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의 자살로 잠시 주춤했던 부패척결 전쟁은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장관을 총리 후보로 내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 예고됐다.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총리후보자는 국민의 갈채를 받고 있지만, 소위 화합이라는 이름하에 어물쩍 부패와의 전쟁을 거두길 바랐던 새민련의 문재인 대표 이하 친노집단은 죽을 상이 됐다.
또 이미 시작된 사자방 비리조사 때문에 마음을 졸이던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친이 집단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함없는 부패척결 의지 앞에 또다시 전전긍긍하게 됐다.
문재인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하자 대통령이 공안 통치를 선언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황 후보자를 "장관 자질도 안 되는 사람"으로 폄훼 했다.
야당이 이처럼 황교안 총리후보자에 날을 세우는 이유는 지난해 통진당 해산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종북 세력과 부패세력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는 황 후보자인데다 국세청, 경찰, 공정위, 금융위, 금감원 등 국가의 모든 사정기관은 물론 휘하 법무장관을 통해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까지 갖게 될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보다 직설적으로 황 후보자가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될 경우 부패에 대한 조사가 성완종 리스트를 뛰어 넘어 노무현 정권의 특사와 대선자금 문제로 번지게 되면 문재인 자신도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잠못 이루고 떨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야당은 최후의 배수진으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황교안을 낙마시키려 하겠지만 저질로 가득찬 새민련 의원들로는 황교안의 치밀한 논리와 국가관을 허물 수도 없다. 되레 트집을 잡을수록 새민련은 청문회에서 자신의 치부만 드러낼 것이다.
장관 임명 때 이미 검증이 끝난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게 또 무슨 인사청문회가 필요한 것인지 국민들은 의아할 따름이다.
시정잡배만도 못한 새민련의 헛발질과 생트집을 또 봐야 하는지 국민들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메르스로 다시 경제가 흔들리는 위기의 대한민국은 지금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협잡과 사기로 일관하는 야당의 추한 농간을 더 이상 지켜볼 여유가 없다.
국회는 하루빨리 청문회를 마치고 황교안 총리가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은 국민들의 바람이자 명령이다.
우리의 주장 -
1. 국회는 속히 황교안 총리 청문회를 통과시켜라!
1. 떨고 있는 문재인과 새민련은 공연한 생트집 중단하라!
1. 여야는 대한민국 부패척결에 적극 협력하라!
2015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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