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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대표종단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패륜 종교가 되어가고 있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석복 사무총장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은 부처님이 엄히 금지하는 동성애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들어 평등한 존재의 차별을 반대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거부함으로서 불교이기를 포기하고 패륜종교의 모습을 보이는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부처님은 우바새5계상경에서 재가불자들의 5계 중 불사음을 강조하셨다.

여기서 사음대상에는 여자, 남자 및 동물까지 포함시키면서

동성 간에 입, 대변보는 곳, 소변보는 곳에 음행하면 참회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중죄를 범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계시다.

 

물론 승려들의 율법에도 동성애 음행시 승려자격을 박탈하도록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계종단은

20141217일 산하단체인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주최로 조계사에서 성소수자(동성애자) 차별반대 법회를 한 바 있고,

2015617일 부처님 오신날 기념 퀴어(동성애)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성소수자 60명을 초청하여 법회를 봉행하였다.

 

심지어 법회에서 법문을 한 효록이란 비구니 승려는

부처님은 재가자 성생활과 관련하여 간음하지 말라 하셨을 뿐 동성애를 차별하는 말은 하지 않으셨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종단의 사회부장(정문)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종단은 성소수자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또한 628일 퀴어 문화축제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 될 때 축제를 반대하는 세력으로부터 동성애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평화의 인간띠 잇기에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는 에이즈 성병의 주요원인이며,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가장 중대한 사회악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없더라도 이런 패륜적 사회악 제거에 앞장서야 할 불교계가 부처님의 명확한 가르침을 무시 또는 왜곡하고 성소수자를 지원한다는 것은 불교도는 물론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

 

우리 불교도는 성소수자 차별금지 법 제정을 반대함은 물론 성소수자를 지원하는 승려들에게 공경과 보시를 거부하여 호국과 호법을 위해 앞장 설 것을 간절하게 호소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