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법륜대법불학회韓國法輪大法佛學會<파룬궁학회>에서 "파룬궁을 박해안 장쩌민 전 주석의 반인류범죄를 고발"하는 대회가 있었다.

 

오늘의 행사는 장쩌민 주석의 반인류 법죄를 고발하기 위하여 세계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7.20행사로서

서울 대회에는 전국의 파룬궁 회원들이 참석하여 공개 수련과 범죄고발 행사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행사는 식전에 참여자 모두가 함께 실시하는 파룬궁 수련을 실시, 희생된 파룬궁 수련자 추모연주, 범죄고발 행사, 격려사 및 지지연설 그리고 오후에는 축하 행사와 공개연공 수련(따라배우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의 격려사,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의 지지연설 등으로 실시되었다.

 

파룬궁의 탄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파룬궁 탄압경과와 720

파룬궁(法輪功)은 1992.5.13.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에 의해서 최초로 전파된 심신수련법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한다. 일체 비용을 받지 않는 이 수련법은 수련효과가 탁월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초기 중국정부는 파룬궁을 장려하고 많은 표창을 하기도 했으나, 1999년에 이르러 파룬궁 수련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서게 되자 당시 국가 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질투심을 느끼고 이를 없애기로 결심하였다. 당시 상무위원 7명 중 장쩌민을 제외한 6명 전원이 탄압에 반대하였다.

1998년 중국국가체육총국도 “파룬궁은 개인과 국가를 위하여 백 가지 이로운 점이 있을 뿐 한 가지도 해로운 점이 없다”고 발표하였다.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수련을 전면 금지하면서 잔혹한 탄압을 시작하였다. 장쩌민은 1999년 6월 10일 나치의 게슈타포에 해당하는 파룬궁 수련생 탄압 전문 조직 ‘610사무실’을 결성하고 610 요원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고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위장하고 조사하지 말고 바로 화장하여 증거를 없애라.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명령하였다. 파룬궁을 3개월내에 없애겠다고 호언하면서 국가예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최소 3,500만 명을 조사했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수많은 수련생들을 재판 없이 구금하고 모든 고문방법을 동원하여 수련 포기를 강요하였다. 고문 중에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또 많은 수련생들을 정신병원에 보내 강제로 약물을 주입하여 정신을 파탄시켰다.

장쩌민과 공산당은 연좌제 때문에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한 수백만 명의 수련생을 구금하고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 매매하는 사업으로 천문학적인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시신을 화장하는 방법으로 증거를 인멸하였다. 박해추적국제조사기구의 대변인(왕즈위앤)의 발표에 의하면 생체장기적출로 살해된 수련생 수가 최소한 2백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전 세계가 경악할 일이다.

지난 16년 동안 중국에서의 파룬궁 탄압은 한 순간도 멈춘 적이 없었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년 7월 20일을 전후하여 박해를 반대하는 행사를 계속해왔다.

금년행사도 16년째를 맞는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반박해 행사입니다.

특히 금년의 경우 지난 5월부터 장쩌민과 중공으로부터 직접적인 박해를 받은 피해자들이, 장쩌민을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고소하는 열조가 일고 있는데 지금까지 6만 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이유는 시진핑 정부가 법률을 개정하여 전에 입안심사제를 입안등기제로 바꾸어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안등기제는 고소 고발이 있으면 사건을 관공서가 이를 수리하여 접수하고 처리한 뒤에 결과를 통보해주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이와 더불어 7월 20일 행사에서는 일반인과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중국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의 죄행을 고발하는 전 세계적인 서명운동을 공개하고 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시진핑 정부는 파룬궁 탄압을 하지 않았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제도인 노동교양제도를 2013년에 폐지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장쩌민을 위시한 상하이방(쩡칭훙,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과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계의 권력투쟁이 진행 중인데, 저우융캉의 사법처리를 기해서 시진핑이 대세를 장악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년의 720 행사는 시진핑이 반부패라는 이름으로 벌이고 있는 장쩌민 파 제거운동에 큰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의 연설 전문

방금 소개받은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입니다

금일 파룬궁을 탄압으로부터 정상화 시키기 위한 720행사를 지지하며 매우 큰 의미있는 행사로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의 뜻과 노력에 존경과 치하를 드립니다

인간은 누구나 차별받지 안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UN 은 이미 1948전 세계인권선언을 통하여
인간에 대한  차별금지를 분명히 할 뿐아니라

인간의 자유,

존엄성과 평등함은 양도할 수 없는  권리임을 천명하였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제 "인간에 대한 차별금지"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차별적 행위은 이 시대의 공적이 될 것입니다 

오랜 기간 파룬궁 이라는 이유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위로를 보내며
이를 바로잡고자 노력 하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치하를 드립니다

다행히 최근 중국정부의 변화되는 정책을  환영하며 조속히 중국대륙에 화해의 축복이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파룬궁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지켜온 파룬궁이 영원히 기본정신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지켜주실 것도 함께 기원합니다.

 

파룬궁과 중화의 정신이 인류에게 크게 기여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쩌민의 720 파룬궁 박해 16년째에 즈음한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성명서

 

파룬따파, 즉 파룬궁은 1999년 5월 1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리훙쯔 선생님에 의해서 전파된 심신수련법입니다. 무료로 전수된 이 수련법은 수련효과가 뛰어나 짧은 시간에 중국 전역에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성명쌍수공법인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에 동화되어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마음 수련의 요체입니다.

이를 통하여 수련생들은 도덕성을 회복하고 선타후아를 실천함으로써 가정과 사회, 직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전파된 지 7년이 지난 1999년에 이르러 중국 내 수련생 수는 1억 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은 당시 정부에도 이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재자 장쩌민은 파룬궁 수련인 수가 늘어나는 것에 질투심을 느껴, 상무위원 전원이 반대하는 가운데 스스로 파룬궁 탄압을 결심하였습니다. 파룬궁 탄압 전문조직 610사무실을 결성하고 경찰권은 물론 사법권까지도 부여하면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위장하며 조사하지 말고 바로 화장하라.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지시하였습니다.

장쩌민은 국가예산의 4분의 1을 투입하여 3개월 내에 파룬궁을 뿌리째 없애겠다고 호언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자 2001년 1월 23일에는 천안문 분신자살극을 날조하여 거짓선전에 이용하려 했지만 유엔교육발전기구에서, 조작된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장쩌민이 범한 죄 중에서 가장 사악한 죄는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입니다. 강제 생체장기적출 만행으로 인하여 살해된 파룬궁 수련생들의 숫자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필귀정! 언제나 시간은 정의와 진실의 편입니다. 이제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에 대하여 전 인류가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5월1일 중국이 입안심사제를 입안등록제로 변경함에 따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로 피해를 입은 전세계 중국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기 시작하여 지금 8만여 건의 고소사건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와 한국의 전체 수련생 일동은 중국민중의 장쩌민 고소를 적극 지지 성원하는 바입니다.

얼마 전부터는 전세계 전인류가 장쩌민의 죄상을 형사고발하는 연대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와 한국의 전체 수련생 일동은 이 순간부터 전세계 장쩌민 고발 연대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합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유사 이래 없었던 잔혹함의 극치입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로 인하여 전 인류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인류가 장쩌민 고발대열에 동참해야 하는 것입니다.

 

720 박해 16년째를 맞는 오늘, 장쩌민에 대한 법의 심판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장쩌민 일당을 사법처리하여 단죄함과 동시에 파룬따파의 명예가 회복됨으로써 구시대를 청산하고 진정한 평화가 도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5.7. 20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