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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진보도-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정답이다!(9월 7일, 역사포럼)

2015.9.8

9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에서 주관한 역사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애총협 이상훈상임의장의 개회사와 스스로 종북 저격수라 소개한 김진태 새누리당의원 축사로 힘차게 시작했다. 

이어서 공학연 이경자대표의 '한국국정화지지 1만명 서명 선언문' 낭독 후  

송정숙 전 복지부장관 사회로 패널의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었다.  

 

패널들은 토론을 통해 고등학생이 배우는 좌편향된 역사교과서의 실상을 밝히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본인을 종북 저격수, 보수의 아이콘으로 소개한 김진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권희영교수는 "한국은 자국 역사를 부정하는 세계유일의 국가"라며

"민중사관의 노예에서 대한민국 시민으로 길러야한다" 피를 토했다.


패널들은 교과서에 건국,  이승만, 유관순, 기독교가 빠지고 전태일, 투쟁, 노동자만 강조된 교과서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가르칠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바른교육교사연합의 유성실대표는  "한국전쟁 책임이 한국과 북한 모두에게 있다"는 잘못된 교과서를 지적했다.





교과서가 잘못 된 줄 몰랐던 엄마들이 '왜곡과 좌편향'에 뿔났다.

환한 미소는 애들에 대한 미안함과 반드시 바로 잡겠다는 자신감이다.

엄마들이 화나면 못할 것이 없다. 반드시 교고서에 숨은 역사, 이념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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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