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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창립 9주년 기념법회

2015.10.31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10.31 11시~13시 한강수상법당에서

창립9주년 기념법회를 대내 행사로 간소하게 봉행였다.


금일 법회는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과 금강선원 원장이신 혜거큰스님의 격려사와

애국단체총연합회 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의 축사와

사무총장 이석복 예)장군의 대불총의 최근 주요 추진사항에 설명과

기간중 대불총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법회에는

공동회장  김홍래 성우회회장/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대석좌교수, 송춘희 백력장학회장,

정인악 전정각원 신도회장,


지도스님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 법철스님  /  대구지회 천강스님, 충북지회 성담스님


대불총 고문

한승조 상임고문/고려대 명예교수,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 영산대총장,

전창열 변호사/전국방부 법무관, 강명자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2006년 북한핵 반대와 연합사 해제 반대를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으나

당시 불교계의 수많은 종단과 단체들이 있었으나 나서는 종단이나 단체가 없었으므로

위기의식을 가진 예비역 불교도 장성들과 뜻을 함께하는 사부대중이 참여하여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9주년이 되었습니다.


기간 중 회원과  사부대중의 성원으로 현대사 재조명과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등 40여회의 세미나와

강연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애국단체과 연대활동 등 국가수호를 위한 노력에 정진하여 왔습니다.


이제 하나씩 그 결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국단체들이 수년간 주창해온 사항들을 정부가 받아들여, 연합사 해제를 무기한 연기에 이어

통진당을 해산 시켰고, 국정화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자랑스런 결과물 입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도 국민의 여망에 따라 대한민국 수호의 칼을 빼어 드시었습니다.

호국호법을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인 대불총도 바른 국사교과서 편찬과 국가 수호를 위한 사천왕이 됩시다.


대불총 회원 여러분 그리고 성원하여 주시는 국민 여러분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전진합시다.



태고종 전 총무원장 인공 큰 스님은

국가의 융성과 대불총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원과 다음 요지의 격려사를 주시었다.


대불총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민족의 역사는 호국의 역사요, 불교의 역사임을 부정할 수 없다.

대불총은 호국불교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를 수호하며 불국정토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를 치하한다.

본 법회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의 의지를 대내외 천명하는 매우 장엄하고 뜻 깊은 행사이다.

오늘의 법회를 계기로 국운이 더욱 융창하고 대불총이 한 층 더 발전하여 든든한 호국신장이 더어 주기 바란다.


혜거스님 격려사 요지

국가 수호를 위하여 정진하는 대불총의 창립9주년 기념법회를 축하한다. 

평소 걱정스런 생각을 하다가도 대불총 법회에 참석하면 위기를 막을 수 있겠다하는 믿음를 갖게 된다.

근자에 보수와 진보가 극한 상황으로 대립이 되고 있다


진보는  "도를 지나치고"  "중도를 지나치게되어"

개인과 국가가 망하게 된다는 요지를 맹자의 가르침을 인용 설명하고 이어서.

 

보수는

도전 세력들로 부터 기존의 가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종교의 예를 들면 운동선수가 기량향상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할까? 기도를 해야 할까?

라는 형식으로 종교의 기존 질서 파괴를 조장하고 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을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진시왕이 한비자의 학문을 토대로 나라를 세웠으나 통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망했다.


밝은 마음으로 확고한 사상을 발전시켜야 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불총의 노력도 기대한다.



애총협 의상 이 상훈 전국방부장관의 축사 요지


대불총 창립9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대불총이 좌파 불교단체의 질시와 외면 속에서도 한결 같이 불교도들의 중심을 잡아왔고,

국가의 정체성과 안보에 커다란 기여를 한것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존경합니다.

대불총 회원 여러분!

역사교과서 문제에서 보듯이 우리주의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종북, 좌파 세력들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을 뿐 이나라,

언제든지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 수준입니다

이에 비하여 우리 애국,보수 진영은 일사분란한 단결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대불총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길에 돌격대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장군의

대불총 주요관심 사항 보고요지


1. 대불총이 금년도 중점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6.25일 세미나에서

헌법수호, 종북척결, 자유통일을 목표로 뜻을 모아

청주, 대구, 대전에서 강연회를 실시하였으며,

11월과 12월 부산과 성남에서 실시예정임.


2. 정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적극 지지하며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성명발표 등 바른 교과서 편찬운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11월 11일에는 과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반국가적인 국사교과서 제작에 책임이 무거운  국사편찬위원회를 규탄하고 국사편찬위원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할 예정.  많은 참여를 당부.


3. 고영주 방송문화 진흥원 이사장 해임 책동 저지활동도 적극적을 실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 요망 http://goo.gl/forms/fgdJ29hjO1

4. 국회개혁범국민연합출범에 참여 국회해산제 도임, 국민소환제 도임

    불체포특권 박탈, 면책특권 박탈, 전과자 출마제한, 국회선진화법폐지 운동 전개

   

5.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을 분석하여 책자를 발간배포 예정

    많은 관심과 바른 불교를 위한 참여를 바람


6. 친북,반국가 역사교과서 퇴출 서명운동 및 국회개혁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 요망


대불총 단결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창립법회를 축하하기 위한 축가 :  송춘희 원로가수(대불총공동회장)과 합창단 및 경기민요 창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