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노동개악 분쇄, 역사 쿠데타 저지를 목표로 개최한
“민중총궐기투쟁대회”로 서울 도심은 무법천지가 되었으며,
이를 주도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16일 밤 한국불교 최대 종단의 총본산인
조계사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계사는 이미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 주모자와
2013년 불법파업 철도노조 지도부를 은익 보호 하다가
불교도들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신랄한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참회하지 않은 반국가 범법자를 보호해서는 안 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도 아랑곳 하지 않는 한국불교 대표종단에 대하여
우리 불교도들은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노동개혁 없이 경제 난관을 극복할 수 없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자기나라를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북한 편향 역사 교과서를 바로잡지 않는 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반국가 범법자를 은익 보호하는 승려들은
더 무거운 죄를 범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국민과 불교도의 이름으로 조계사 측에 경고한다.
첫째, 국가범법자인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청정도량에서 즉시 추방하라!
둘째, 추방 후 국민들과 불교도 사부대중에게 잘못을 참회하고, 차후 재발방지 를 약속하라!
셋째,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015. 11. 17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