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토륨은 무엇인가? 원전부터 자동차에서 >> 군사용까지... | ||
▲ 출처=레이저 파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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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유가하락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왜 토륨에 집중하는가.
최근 인공 핵 연료인 우라늄-233으로 전환시켜 원자력 발전의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에 바탕을 토륨원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만약 토륨원전이 상용화의 바람을 탄다면 우리는 우라늄 원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위험하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나는 셈이다. 심지어 토륨원전은 거의 반영구적인 에너지 활용도를 자랑한다. 소량으로 수 천년간 사용하는 동력원을 창출할 수 있다
토륨의 활용도에는 원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레이저 파워 시스템(Laser Power System)은 토륨으로 운전이 가능한 토륨 자동차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6개의 작은 바퀴가 모여 총 24개의 바퀴로 구성되는 토륨 자동차는 8g의 토륨만 주입하면 거의 평생 연료를 주입할 필요가 없다. 토륨 1g은 휘발유 2만9000리터와 같은 효과를 낸다.
현재 토륨은 원자력 발전의 유력한 대체자이자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셰일가스로 수렴되는 에너지 혁명의 등장과 신재생 에너지를 둘러싼 치열한 담론이 벌어지는 가운데 토륨기술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662
토륨이 제2의 원자력발전 연료로 첫 손꼽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어떤 원소보다 풍부한 매장량, 둘째, 방사성 폐기물 발생과 핵폭탄 재료로 전용될 우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ㅇ유용원 군사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