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및 공개토론에
많은 참석과 보도를 협조 드립니다
보 도 자 료
행사명 |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발간 기자회견 및 공개토론 |
일 시 | 2016년 3월 4일 14시~16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기관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
연락처 | 02-2265-0570 / 메일 sblee2k@hanmail.net |
진행 | 1.국민의례 2.회장 인사말 3.책자내용소개/스라이드 4. 기자회견문 낭독 5. 공개토론 토크쇼<서평 및 불교정화 방향> 6. 질의응답 7.폐회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에 대한 책자를 지난해 말 발간하고 2016년 3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였다.
대불총은 2006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호국불교를 선향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로 불교도의 단체 중 유일하게 보수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해 말 조계사내에 시국사범 한상균의 은닉 비호에 대하여 국민다수가 강한 의문을 가졌던 사실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하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짧게 요약한다면 사찰 내에 간첩 및 빨치산 출신 비전향 장기수의 묘를 조성하고 “통일애국열사의 묘”라고 호칭한 자들이라면 시국사범의 비호쯤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종교는 나라가 남남갈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것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나, 놀랍게도 여기에 수록된 승려들(이하 정치승려)은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국민과 불교도들에게 고발하고 시정의 노력을 함께하기 위하여 본 책자를 발간하였다.
본 책자는 대불총이 9년 간 활동하면서 해당 단체들의 홈페이지와 매스콤의 기사에서 수집한 많은 내용을 수집 분석하여 1차 적으로 핵심적인 6개 승려단체와 승려 50명을 게재하였다. 향후 재가불자들의 신고 등을 포함하여 종단과 승속을 총망라하여 2~3차 명단을 발표 할 계획이다.
정치승려들과 이들 단체들의 행적을 집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부처님의 제자로서, 중생을 구제해야 할 승려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동을 해 왔으며, ②헌법의 정교분리 원칙 위반, ③ 반(反)정부적, 반(反)국가적 활동이 실정법을 위반한 수준에 이르는 등 경계의 대상이 되고있다.
부처님은 “승려들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칭찬하거나 비방하지 말고 또 우열을 논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분명한 부처님 말씀에 대한 위반이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 연방제 주장, 국가보안법 폐지, 북방한계선(NLL) 무력화 주장 등 친북적 주장
▲미군철수, 한미주둔군지위협정 폐지, 한미연합사 해체 등 반미(反美) 활동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반대 및 이석기 비호 등 반(反)정부 활동
▲ KTX 건설, 4대강 사업,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 국책사업 반대
▲ 불법 폭력 비호 및 사회갈등 유발, 노사갈등 및 선거개입
▲ 참여연대, 민족문제연구소와 이해 할 수 없는 협력
▲ 이적단체로 판결된 범민련 및 한총련과 협력 등 반국가적 시민단체에 버금가는 활동 등이다.
정리 한다면 일반적으로 종북 활동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①북한의 주장에 동조, ②국가보안법 철폐 요구, ③주한미군 철수 요구, ④6‧15선언 이행 촉구 등의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고 있다.
한 예로서, 유사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기간시설을 폭파 등 북한을 도와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죄로 재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선처해 달라고 고등법원에 탄원한 사실은 정치 승려들의 현 주소라 할 것이다.
우리 국민과 불교도들은 불교계에서 누가, 어떠한 일을, 어떠한 모습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있나?
불교계에는 이러한 일들을 승려 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체들로서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실천승가회)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불교환경연대 등으로 식별되었다.
또한 이들 단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승려들 중 1차적으로 포함된 승려들은
청화, 도법, 지선, 진관, 명진, 법타, 효림, 법안, 성관, 퇴휴, 수경, 지홍
가섭, 금강, 덕본, 도관, 도문, 도철, 범상, 법경, 법선, 부경, 설곡, 영담,
원정, 원행, 일감, 일문, 자성, 자흥, 장적, 재범(니), 정념, 정휴(니), 종호,
지관, 지원, 지율(니), 지태, 지현, 진효, 토진, 하림, 현응, 현지, 혜용, 혜조(니), 효록(니), 효진 등 이다.
반(反) 헌법적 비 불교적 활동을 하는 승려들에 대한 정화 운동 벌인다.
금번 책자 발간은 특정인을 단죄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 재가불자들이 스님들을 바로 외호하지 못하여 승단이 어지럽게 된 업을 통감하고, 동체대비의 정신으로 정치 승려들과 재가불자들이 함께 참회하고, 함께 바른 불교를 위해 정진하고자 하는 것이 근본 취지임을 밝힌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재가불자 개개인은 정치승려들에 대하여 인사안하기
보시안하기법회 참석 안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것은 부처님이 생전에 코삼비 지역에서 부처님 말씀을 거역하고 불화를 일으킨 승려들을 지역 주민들이 정화시킨 교훈을 계승하는 것이다.
종단에 대해서는 기자회견 및 토론에서 집약된 개선 할 내용을 진언하여, 1차적으로 승단이 정치승려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불총은 본 내용들이 시정 될 때까지 용맹정진 할 것이다.
끝으로 불교계가 부처님의 정법이 발현되어 국가와 사회에 바르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 책자가 더 많이 보급되어 많은 불교도들과 국민들이 대불총과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