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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사찰을 보호하자 -이승만 대통령 담화문-

은혜를 악덕으로 갚고 있는 조계종!

일제치하에서 일본인들은 한국승려들을 일본식으로 결혼하게 하여 한국불교의 전통인 비구/비구니의 법통을 파괴시킴과 동시에 한국의 정통적 사상의 뿌리를 제거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해방후 불교계에는 48명의 비구/비구니 만 존재했다 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하여 대처승이 운영하는 전국의 사찰을 비구/비구니에게 되돌려 준것이 지금의 조계종이며 토지개혁으로 몰수 했던 토지도 완전히 환원시켜 현재까지도 정부 토지소유 다음으로 많은 토지를 조계종이 소유하고 있다.

한국불교계는 이승만 대통령의 조치가 없었다면 비구/비구니가 이미 없어졌을 것이며, 조계종이란 단어는 태생조차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조계종의 친북계 승려들은 정치적 이념의 도구로서 이승만을 폄하하기에 바뿐것은 부처님 말씀의 어디에 근거를 하는 것인지?

이승만 대통령은 사찰에 토지를 주는 것은 사찰관리를 위한 것이며, 이는 국가의 재산이라고 담화문에 분명히 밝히고 있느나, 이미 많은 사찰소유의 땅이 팔려 버린바 이것이 불교 중흥을 위하여 이용된 것인지 분명치 않다고 한다. 이것이 국가소유의 개념으로 준것인 이상 국가가 나서서 용처의 적합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

또 불의를 보고도 침북하시는 스님들 ! 도의 경지에 이르면 다 이리되는지, 도의 경지가 모호해진다.

아래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담화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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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보호 유지하자
1953.5. 5

나라마다 사찰과 회당 등 건물은 그 나라 문화적 유전하는 국보이므로 종교상 관계는 막론하고
누구나 다 공유물을 보호하는 직책이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토지개혁법이 실시된 이후로 사찰에 소속된 전답을 다 국가에서 매입해서 농민에게 나눠 주었으므로 그 절의 중들은 먹을 것이 없으니 다
흩어져 버리고 몇 백 년 된 문명의 유전물을 다 포기하고 또 무성한 백성들의 뜯고 깨트려 가져가고 보니 집이 새는 것을 지붕잇는 자든지 장벽이 퇴락되는 것을 수리할 생각은 고사하고 다 각각 제물건이 아니니까 내 책임이 아니라고 해서 그저 버려두고 있으니 얼마 아니면 다 퇴락되고 썩어져서 다 없어지고 말 것이니
이것은 이 시대에 산 사람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유업을 포기해서 결단 내며
이 후에 오는 사람들에게 선인들에게 받은 것을 물려줄 것이 없으니 그 죄는 말할 것이 없고 그 후에는 외국관광객 오는때도 다만 그것만 보일지언정 자랑할 것이 없어질 것이니 이러한 원통한 것은 다 형언할 수 없고
따라서 그 경제상이나 문화상의 손해가 각인에게 돌아가는 것을 측량하기 어려운 것이다.

우리나라 사찰들을 동양에서도 다른 나라 사찰들과 달라서 도시나 민간 일반가옥에 섞여 있지 않고 보통 궁벽하고 명승한 산천 속에서 세상과 떠나서 거기 별건곤 <별세계>을 만든 속에 좋은 경치와 웅장한 형세를 만들고 있는 고로
이것을 한인들이 좀 발전시키려는 노력만 되면 이것은 전적으로 수리해서 세계유람객들에게 구경할 곳을 만들어 그 근처에「호텔」과 음식점과 다방을 곱게 미려하게 만들어 놓으면 유람객들에게 거두는 금액이 전국에 떨어지는 것이 거액을 얻을 수 있는 고로 일본에서는 거대한 차관을 얻어서 경제력을 발전하며 저의 영예를 자랑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인들이 이때에 한번 경성警醒해서 이런 건물이 어떻게 귀중한 것을 다 같이 깨닫고 중이나 중이 아닌 사람도 이런 수리하는 직책을 담임해서 우리의 고대문명을 세계에 선전하며 자랑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 모든 사찰을 구호하려면 먼저는 그 사찰에 속한 불향답佛香畓을 기왕 토지개혁법으로 다 매수해서 없게한 중에 각 사찰의 소속으로 그 절 접경에 있어서 중들의 자농으로 일꾼을 한둘 얻어서 그 안에서 농사지어 살 수 있는 땅은 정부에서 도로 내주어서
중들이 농사해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결단나는 건물을 보호하도 하는 사람이 있겠고 또 그 중들은 새는 지붕을 덮어잇기도 하겠으며 또 민간에 다니며 불공이나 시주를 얻어서 수리할 기부금도 얻어서 만들어 놓게 될 것이니
이 토지들을 기왕에 사서 이미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주고 그 사람들에게 받은 돈은 물러 주어서 이 땅을 사찰에 붙여주어서

그 토지는 앞으로 국유물로해서 어디 팔거나 양도하지 못하도록 하면 만일 그 절에서 중이 가서 살며 병작할 사람이 없으면 정부에서 속인屬人이라도 얻어서 사찰을! 보호하도록 해주어야 될 것이다.

이것은 정부와 민간이 합작하여 힘써야 할 것이니 혹 개인상에 여간 손해가 있을지라도 국가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달게 여기고 이 위태하게 빠진 사찰을 다 살려내야 할 것이며
이중에도 우리나라 역사상에 유명한 사찰들은 정부와 민간에서 합해서 무슨 방법이든지 속이 구제해 내지 못하면 우리나라에 손실이 막대할 뿐이 아니라 후세자손들에게 지금 산 사람이 대답할 말이 없을 것이니 극히 유의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