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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국 보훈의 달, 제17차 충북지역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령대제 및 천도대제

교단용화불교 총본사 용호사에서 봉행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016년 6월 3일 청주용호사에서

제17차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위령대제 및 천도대제를 봉행하였다.

본 행사는

대불총과 사)교단 용화불교 총무원  주체하고

한국민쳥화호국위원회 <총재:사)교단용화불교 교령 천강스님>과

대불총 충북지회 주관으로 시행되었다.


행사에는 충청북도 지사(대독),청주시 부시장, 충북남부 보훈처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충북 무공수훈자회 회장,

불교계에서는

대각교산 가산스님, 청봉스님 등 많은 큰스님 들과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가산 스님의 격려사 요지

참전유공자 들은 월20만원을 받고 있으나

세월호 희생자들은 8억에서 10억을 받았다고 한다.

과연 보훈은 무엇인가?

자살한 대통령을 추모한다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 부터 욕을 먹으면서 까지

참석하면서

정작 오늘과 같이 국가를 위하여 희생된 분들의 추모제에는

참석하는 정객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바른 보훈은 무엇일까?


충북 남부보훈지청 김종술 지청장은 추모사에서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책임이며,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 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은 후손으로서 당연히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보훈의 뜻을 분명히 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추모사


추 모 사


호국 보훈의 달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17회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대제 및 천도대제를 주최하여 주신 용화불교총무원과 관하신 한국민평화호국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17년을 이어온 본 위령대제 및 천도대제로

여기 모신 3,500위 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서는

이미 용화극락정토로 국락왕생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영령들께서 이곳에 나투시어 여러분이 건국하시고 지키신

자랑스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큰 힘을 주시옵소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여러 영령들께 죄송스럽게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공갈과 위협을 하고 있는 중에도

국론이 분열되고 각계각층에 갈등이 만연되어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백척간두의 지경에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우리의 꿈인 선진국과 자유통일을 이루기는커녕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건국초기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의 6.25남침으로 망국의 위기에

처했을 때 36,940명의 전사자와

92,134명의 전상자를 내는 희생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지금도 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미국을 미 제국주의라고 호도하고,

 

2차 대전 후 건국한 150개 국가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당당한

우리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있는 한미연합사령관이

마치 우리 군을 좌지우지 하고 우리대통령은 아무 힘도 없는 것처럼

거짓말을 버젓이 하는 정치인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북한이 주장하는 평화협정과 연방제통일을 지지 함으로서

결국은 한반도 공산화 통일을 추구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우리국민들이 똑바로 알도록 영령들이 시어 지혜를 주시 읍소서.

 

영령들 이시어!

우리가 선진국이 되고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의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반대한민국 세력을

척결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 옵서서.

 

영령들 이시어!

조선을 외치며 자랑스러운 조국을 비하하고,

금수저, 흙수저를 운운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며

계급투쟁을 선동하는 자들을 물리쳐 주시 읍소서.

 

오늘 이곳의 우리 모두는 3.500위 순국선열 과 호국영령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리며 그 혼을 이어 받고자 모였습니다.

 

오늘 이곳에 나투신 3,500위의 영령들 이시어!

 

저희에게 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선진 자유통일조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원 드리오니

저희들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굽어 살펴 주시 옵서서.

 

끝으로 오늘의 위령대제와 천도대재를 준비해 주신 천강교령님과 용화불교 총무원과

한국민평화호국위원회와 대회장으로 행사에 큰 역할을 한 조용현 대불총충북지회장과

대불총충북지회 회원, 그리고 동참하여 주신 고승대덕 큰스님들과 이지역의 지도자 및 애국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