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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진태 “민변의 탈북자 인신구제청구, 재판 필요 없이 각하해야”

“北 김정은이 대한민국 법원에 소송 제기하면 재판해야 하나?”

 
▲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30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인신구제청구에 대해 “재판할 필요 없이 각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이 대한민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 재판을 해야 하나?”라며 “법원행정처장은 오늘 법사위에서 ‘그렇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반국가단체의 수괴가 제기한 소송은 재판청구권 남용”이라며 “민변의 탈북자 인신구제청구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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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