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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했지만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종북세력과 종중(從中) 세력이 설 자리가 없도록 국민의 애국심을 보여줘야

승인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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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관람하는 유엔참전용사 (C) 연합뉴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주만에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6.25남침전쟁으로 패망 직전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킨 동명의 군사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시대에 역향한 반공영화로 혹평하며

이른바 평점테러로 불리울 정도로 낮은 점수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기자·평론가 평점은 3.41로 관람객 8.59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 수치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인천상륙작전 평단, 시대에 역행한 반공영화로 혹평.

반공하면 안 되는 건가봐요라며 영화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고, 천만돌파에 한 표!”라며 일침을 가했다.


 심동보 전 해군 제독은

인천상륙작전이란 영화를 만든 제작진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

인천상륙작전은 길을 연 자의 희생이 낳은 기적이었다

조국애와 사명감으로 선견부대작전 임무를 완수하고 순직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했지만 아직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선동을 벌여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고 통합진보당은 위헌정당으로 해산됐다. 북한은 적화통일을 위해 온갖 악랄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종북세력도 이에 발맞춰 드러내놓고 각종 투쟁을 벌이고 있다.

종북세력과 종중(從中) 세력이 설 자리가 없도록 국민의 애국심을 보여줘야 할 때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