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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북한은 건너지 말았어야 할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넜다. 미국은 지금 이 순간 북핵과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필요성에 직면해있다. 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한국 국민에게 한국국민의 피해 회피를 최고의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후세인은 미국을 조롱하고 놀리다가 당했다.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의심만을 가지고도 미국은 유엔의 동의 없이 독자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북한은 의심의 차원을 넘어 미국과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핵과 탄도탄의 실체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공연히 선포하면서 미국을 조롱하였다. 미국이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국이 아닐 것이다.  

미국은 북한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남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래서 선전포고를 하기 전에 지휘통신체계와 북한의 주요무기에 장착된 전자 기능을 전자전으로 마비시킬 것이다. 지휘통신 체계가 마비되면 북한괴뢰군은 무기를 남한으로 날릴 수 없다. 마치 마취주사를 놓듯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마비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비로소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통신체계를 마비시키지 않은 채, 이라크에서처럼 선전포고부터 하게되면 북한의 무기들은 남한을 향해 먼저 불을 뿜어댈 것이다.    

선전포고에서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전쟁수행 방법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다루는 방법과는 판이한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다. “김정은은 5시간 이내에 평양을 떠나고, 북한군은 무장해제를 한 후 5시간 동안 무기가 없는 어느 어느 지역으로 행군하여 집결하라” 아마도 이런 식의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한 다음 모든 무기들을 마치 전자게임을 하듯 정밀 파괴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남한의 빨갱이들은 박지원처럼 촐랑대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박지원은 오늘의 “한반도 잿더미”론으로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 네놈들 빨갱이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떠들고 선동질 한다 해서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미국의 행군을 가로 막을 수는 없다. 북한이 멸망하는 날, 북한에 충성해오던 모든 빨갱이들은 모래사장에 남긴 그들의 족적을 지우고 싶어 질 것이다.

 

2016.9.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