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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9월법회

9월 24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9월24일 10시30분 한강수상법당에서  9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  이건호/송춘희 공동회장,  임선교 경기지회장 등 임원 및 회원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법일 지도스님의 법문 " 부처의 비애"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그리고 특별히 법회에 참석한 '이홍범 박사'(오바바 대통령 명예장관)의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17대 대선 1년전

2006년 북한핵 위협과 연합사해체 등 총체적 위기시에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벌써 10년 맞이 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핵을 머리에 이고 있는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 국민들이 잠도 편히 잘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많은 애국시민 단체들이 참여하여 "핵무장 500만명 서명 발대식"를 가진바 있다.  회원여러분들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한다.

또 경우회가 주관하고 있는 국회개혁 1천만명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지난주 동아일보사 앞에서 결과 보고가 있었다. 비가 내리 있었으나 서명운동에 참여하였던 소상공인 단체원등 모든 행사참관자들이 자리를 이탈하지 않는 가운데 행사가 종료되었다.

이것은 시민들의 국회개혁에 대한  열망의 단면이라 생각한다.

모쪼록 국회의원  줄이기, 특권내려 놓기, 국민이 원하는 국회 운영등 조속히 국회가 개혁되기를  기원한다.


불비한 여건속에서도 10년간 대불총을 위하여 노력하고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요지

전공군군종감 /전 직지사 연수원장 /현 청안사주지 


법문 주제 : 부처님의 비애

(지금 한국불교의 비애는 무엇일까?)


부처님도 인간인지라 슬픔이 있었다

그 중 다음 3가지가 가장 큰 슬픔 이었을 것으로 꼽고 있다.

첫째. 4촌 동생이 반기를 든것

둘째, 10대제자 중 사리불과 목련존자의 열반

세째, 모국의 멸망 이라고 한다


첫째 4촌 동생 "제바달다" 이미 부처님께 귀의한 몸으로 부저님의 10대 제자의 한사람인 '아난존자'의 형이 되는 사람이다.

이 '제바달다'는 부처님이 72세 되는 해에 부처님의 교단을 차지하고자 3차레 살해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결국 자신은 독충에 물려 죽고 말았다.

형제가 반기를 들고, 이 형제에 의해 살해 위협을 당하는 심정을 어찌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늠 할 수 있겠는가?


둘째는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지혜제일 사리불과 신통제일 목련존자의 죽음 일 것이라 한다

2제자는 같은 동네의 친구로서 당시 젊은 이들의 존경의 대상이었으며 배화교(拜火敎: 불을 숭배하는 종교) 신자이었었다. 그러나 부처님에게 교화되어 부처님의 제자가 되고 부처님의 교단이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었다. 또 이 2분의 제자는 부처님 보다 10살이 많았엇다.

이 2분의 제자가 열반했을 당시 부처님은 3일간 슬픔에 잠겨있었다 한다.


세째는 부처님의 모국인 가비라 국이 진실하지 못했던 업으로 코살라국에게 멸망을 당하게 됨에 따라

모국의 멸망과 이를 막지 못한 일 등으로 커다른 실망과 슬픔을 겪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 우리 불교계에는 이러한 슬픔이 없을까?

불교계에 반 대한민국적 활동을 하는 승려와 사람들이 있다면 "제바달다와"와 같은 사람일 것이며

진실을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비라국을 망하게 한 사람들과 같을 것이다.


공지사항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육군소장


1. 8월 27~28일 대불총 연수 실시


2. 자위적 "핵무장 500만 서명 운동" 적극참여

    - 배포된 서명 용지를 이용 및

    - 에스.엔.에스 이용

    - 애국닷컴 홈페이지 이용 / 지금 즉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WeqS2fX38N1lgjj4Jh4MDq8lM1_YS2Fzmi_SAjtP-rwc5bg/viewform?c=0&w=1


3. 대불총 창립 10주년 기념법회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14시~16시

                                                                                       - 장소 : 우면산 관문사(천태종) 2층 대강당

                                                                                       - 셔틀버스 운영 : 12시 30분 부터

                                                                                               서초 구민회관 앞

                                                                                               (양재역 9번출구 100미터)


이홍범 박사 인사말 요지

   -세계정경학술협회 회장

   - 오바바 대통령 명예장관

   - 저서 : 아시아 이상주의


내가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

발전하는 나라는

  - 조상의 얼을 잘 모시고 발전시키며

     바른 역사를 계승하는 것

  -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

  - 그리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불교에는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우리는 선조들로 부터 자랑스런 문화을 이어 받았다

특히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은  세계적인 정신문명의 중심으로 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작금에 무분별한 외래어의 사용과 외국문화의 흉내 등  "망하는 나라의 전조 현상 " 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 들이다.


처음 오신분들 기념 촬영



[대불총 성명서] 중국 대사 형해명(邢海明) 을 즉각 추방하라! 지난 14일 형해명(邢海明) 국장급 대사가 한국의 서열 8위 야당 대표 이재명을 초대하여 장시간 한국의 정책을 비난하고 겁박한 사건에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형해명은 “한중관계가 어려워진 것은 대만문제에 대해 한국이 중국을 두둔하지 않은 탓이다”,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해야한다” “미.중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등 외교관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망발까지 쏟아 놓았다, 이것은 주권국가로서 묵과 할 수없는 겁박이며 모독이다. 또한 중국정부는 한국의 형대사에 초치에 대응하여 주중 한국 대사를 초치하는 등 형대사를 비호하는 행동을 보였다. 즉 형 대사의 발언이 중국정부의 뜻과 동일하다는 뜻이다. 중국은 오랫동안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왔으며, 우리의 대북 미사일 방어용 사드 배치에 대한 부당한 경제 보복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속국 정도로 취급하는 오만 방자함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중국과 한국의 국제관계에서 가장 기본인 상호 호혜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금번 사건은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치욕적인 사건이다. 또한 야당대표라는 이재명은 치욕적인 형대사의 연설을 끝까지 듣고 항의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