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사드배치를 성주골프장에 배치 결정"을 환영하며 지지한다!
성주골프장의 사드배치 지역은
성주군청에서 북쪽으로 18㎞ 떨어져 있고,
해발고도 680m로 기존 발표기지인 성산포대(해발 383m)보다 높으며.
성주읍과 가까운 성산포대에 비해 주변에 민가도 적어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유해성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진입로 등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으며 성산포대보다 면적도 넓어 레이더 및 포대를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최적지로 알려지고 있다.
그간 사드배치를 두고 많은 갈등이 있어왔다.
문제의 핵심은 사드레이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주민에 유해하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주민을 불안하게 했기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괌의 미군 사드배치 현장에서 확인한 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전화기 보다도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이번에 선정된 위치는 성산포대보다도 약 300미터가 더 높으며
주민거주 지역과도 더욱 멀리 위치함으로
주민의 안전성은 더욱 향상된 곳이라 판단해야 할 것이다.
물론 모든 일에는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것도 있고
국가가 필요로하는 사항에 개인이 희생을 해야 하는 것도 있다.
새로운 사드배치 위치가 사드의 임무수행과 주민의 안전에 최적지라고는 하나
어떤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하거나 마땅치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국가가 사업을 하고자 함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결정인 많큼
국민 개개인의 판단도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바꿀수 있는 많큼 큰 문제가 아니라면
모든 국민이 환영하고 지지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사사로운 문제가 있다면 이것은 별도로 해결해야 할 것이며
국가도 이를 적극 해소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려운 환경에서 민주주의 국가를 탄생 시켰고
맨주먹으로 6.25 전쟁을 견디고 승리를 쟁취하고
최하위 저소득 국가에서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킨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여
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여 세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설수 있도록
총화 단결해야 함이 시대적 사명일 것이다.
"성주 콜프장에 사드배치 결정"을 지지하며
조속히 배치되어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는 국방태세가 갖추어 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