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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기국 2.18 특별 선언] 오늘 부로 국민저항본부 를 발족한다.

특검은 고영태 등을 수사하지 않겠다고 언급하고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은 고영태 녹음 파일의 증거 채택을 거부했다.
헌법 정신에 보장된 국민 저항권을 행사하기로

      

[탄기국 2.18 특별 선언]  오늘 부로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



이른바 남창 게이트의 주인공 고영태 일당의 녹음 파일이

mbc뉴스, 정규재 TV 등 언론을 통하여 만천하에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모든 사건의 전개가 남창 고영태 일당이 사전에 설계한 대로 흘러왔고,

오늘 이 시각 현재까지도 언론과 국회, 검찰, 특검에 이어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까지

남창 고영태 일당이 설계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


특검은 고영태 등을 수사하지 않겠다고 언급하고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은 고영태 녹음 파일의 증거 채택을 거부했다.


또한 특검은 이런 희대의 남창 사기꾼을 구속 수사할 생각은 커녕 아예 수사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대한민국 GDP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하고 겁박하여

어떻게든 박근혜 대통령을 옳아넣으려는 더러운 야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수 십, 수 백 억을 노린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이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한 나라를 마비 사태로 몰고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내의 정치인, 관료, 군부.... 누구 하나 이를 저지하지 못 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대로 정지한 것이다.

이에 우리는 이를 남창 게이트 고영태와 직, 간접적 이해로 연결된 세력들이 주도한 국가반란 사태로 규정한다.


이 무서운 국가 반란 사태의 배후 정상적인 선거를 거치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정권을 찬탈하려는 야권이 있고,

북한 조선중앙발송과 북한 주체사상탑의 로고를 그대로 베껴 한국자유당의 로고로 채택한 인명진의 한국자유당이 있고,

배신자들의 무리 바른 정당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2016년 봄부터 난수표를 보낸 북한 김정은이 있고,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이석기 무리들이 있고,

종북, 친북 세력들이 있다.


이 반란세력들이 노리는 바,

즉, 야권의 야바위식 정권 찬탈과 이로 인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기사회생에 이해가 일치하고 있어

이를 좌시할 수도 없고, 앉아서 당할 수도 없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국가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태극기로 하나 되어 뭉쳤으니,

오직 정의와 진실만을 무기로 우리는 싸워 정의와 진실이 우리 사회의 기본 질서가 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법치와 민주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우리는 목숨이 다할 때까지 싸울 것이니,


이를 위하여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으면 살리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선포하노니,

2017년 2월 18일 오후 2시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


이에 오늘 우리는 푸른 하늘에 맹세 하노니,


우리는 헌법 정신에 보장된 국민 저항권을 행사하기로

여기 태극기 물결 넘실대는 집회에 참가한 2백 5십만 애국인 전원이

그리고 이 취지에 찬동하는 최소 2천만 애국인 전원이 맹세하노니,


오늘부터 우리는 대오를 정비하고 하나가 될 것이며,

오늘부터 우리는 정의와 진실이 이길 수 있도록 목숨을 걸 것이며,

오늘부터 우리는 하늘이 무너져도 우리의 뜻을 굽히지 않을 것이며,

오늘부터 우리는 그 방법이 무엇이든 죽음으로 맺은 약속을 바탕으로 결사 항쟁할 것임을 천명한다.


국가 전복, 국가 반란을 꾀하는 어둠의 세력들과

이에 직, 간접적으로 협조하는 어둠의 동조세력들과

이에 자의, 타의로 방관하는 무지의 세력들에게 경고한다.


역사를 가볍게 보지 말라.

불의와 거짓이 정의와 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 2천만 <국민저항본부>의 태극기가 보여 줄 것이다.  



2017.02.18


탄기국 대변인

정광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