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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탄핵정국에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후보자 편만 들고 있을 때 아니다. 5.18의 사기극 방방곡곡 알릴 때다
5.18 10%가산점 전단지 방방곡곡 도배하자

 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탄핵정국에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세상에는 우리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제 탄핵시대는 ‘지난 시절’(bygone age)로 편입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손을 떠난 화살입니다. 박근혜 사태는 국민과 국가 모두에 깊은 상처입니다. 이 엄청난 비용을 치른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빨갱이들이 이 대한민국을 거미줄처럼 꽁꽁 묶어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묶어 놓은 먹이를 차기 대선에서 당선되는 좌익이 삼키기만 하면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 대고 하소연할 곳조차 없게 된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합니다. 월남이 월맹에 먹힌 다음 월남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수천만 죽었습니다.  

그나마 살아서 세계에 흩어진 사람들은 “왜 당신들은 싸우지 않았느냐”는 싸늘한 눈초리를 받으며 면목 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살아있어도 사는 게 아닙니다.공산주의가 나쁘다고 말해봐야 들어줄 세계인 없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누가 제대로 대접해 주겠습니까?  

                     “이 위험한 시국,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이 위험한 시국에 “당신은 왜 싸우지 않습니까?” 탄핵이 무효라며 헌법재판소를 파괴하자 싸우자는 사람들, 국회가 다 빨개졌다며 국회로 쳐들어가 국회를 해산시키겠다는 사람들, 박근혜가 억울하다며 박근혜를 살리자는 사람들, 박근혜의 사저에서 밤을 지새는 사람들, 당신들은 지금 애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에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진태와 홍준표가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해야 시너지가 생산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잡아 공격하면 결국 애국진영이 멸망합니다. 이들이 적대적으로 경쟁하면 애국진영은 여러 갈래로 분열됩니다. 분열에 질린 국민들은 꼴 보기 싫다며 결국 안철수나 안희정 같은 사람들에 표를 줄 수 있습니다. 애국 후보들이 경쟁하는 동안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나는 홍준표다, 나는 김진태다 하면서 댓글 전쟁에 파묻혀야 합니까? 이 두 사람들 중 누가 1등이 되든 경쟁은 그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후보자 편만 들고 있을 때 아니다. 5.18의 사기극 방방곡곡 알릴 때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표가 좌익진영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우익진영으로 오게 하도록 근본적인 판세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5.18 유공자들이 사기극으로 누리고 있는 10% 가산점을 전국에 알려야 합니다.  

5.18은 북한과 전라도가 야합하여 일으킨 국가전복 폭동인데도 이를 민주화운동이라 사기를 쳐서 국민의 혈세를 강탈해가고 있는 사실, 국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국가고시 임용고시 등에서 5-10%의 가점을 받아 공직들을 싹쓸이하고 있는 사실, ‘5.18 마패’, ‘민주화 마패’를 흔들어대면서 억지와 폭력수단에 터 잡아 국가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는 인간들이 다 빨갱이라는 사실을 널리 널리 인식시켜야 합니다.

                          5.18 10%가산점 전단지 방방곡곡 도배하자   
 

이 기막힌 현상을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전단지가 준비돼 있습니다. 얼마든지 가져다 전국을 도배해 주십시오. 돈 생각 마시고 얼마든지 달라 하십시오. 단 신분이 확실한 분들에만 드립니다. 발품을 팔면서 노력하시는 애국자, 성금을 내시는 애국자, 모두 나서 주십시오. 중국의 44번 버스 승객이 되지 마십시오. 미니화보도 많이 있습니다.

 

2017.2.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