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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전두환이 무섭기는 거짓말은 할 줄 모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수사기록/공판기록들 모두를 꼼꼼히 읽은 나는 그의 양심을 믿게 되었다,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전두환 회고록 3권 중 제1권이 먼저 공개되었고, 그 제1권에 5.18에 대한 내용이 있는 모양이다.

이 내용들에 대해 빨갱이들이 마치 소금세례 받은 미꾸라지 떼처럼 판에 박힌 주장들을 쏟아낸디.

그런데 그들이 쏟아내는 말에는 팩트가 전혀 없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전두환 회고록을 전두환이 직접 쓰지 않고

지만원이 썼다는 뉴앙스를 풍기는 기사까지 냈다. 아래는 오마이뉴스 기사 일부다,


                                             <오마이뉴스>  

회고록에서 북한군 개입설 주장하는 전두환 

전두환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광주민중항쟁 당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나오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전두환은 "이처럼 전개된 일련의 상황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북한 특수군의 개입 정황이라는 의심을 낳고 있는 것이다"(406쪽)라고 쓰고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은 존재했는가'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된 518쪽과 536쪽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522쪽에서는 "교도소 습격은 북한의 고정간첩 또는 5.18을 전후해 급파된 북한 특수전 요원들이 개입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533쪽과 534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5.18사태 당시 광주 현장에 있던 군 관계자들의 증언이나 진술, 기자 등의 목격담 이외에 관련 자료나 정황 증거 등을 들어 연·고대생으로 알려졌던 600명의 시위대가 북한의 특수군이라는 주장이 몇몇 연구가들에 의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난 10여 년간 집중적인 조사와 연구, 출판 활동 등을 통해 5.18광주사태와 관련된 진실을 규명해나가고 있는 지만원 시스템공학 박사는, 광주사태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북한이 특수군을 투입해서 공작한 '폭동'이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만원 박사는 검찰과 국방부의 수사기록, 안기부의 자료, 5.18관련 단체들의 기록물, 북한 측의 관련 문서와 영상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그러한 결론을 얻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빨갱이들의 볼멘소리들> 

1. 곳곳서 고개드는 ‘극우의 추억’… 역사 뒤집기 왜?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25673&code=11131100&cp=nv

 

2. '왜곡논란 회고록' 전두환, 다시 역사의 법정으로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40513412169282&outlink=1

 

3. 180도 바뀐 전두환, 회고록 당신이 쓴 거 맞습니까 (오마이뉴스)
-광주항쟁 당시 북한군 개입설 주장... 작년 <신동아> 인터뷰에서는 "처음 듣는 얘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3660

 

4. 전두환 회고록 지만원, 일베 주장과 닮아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216361

 

                                         <팩트의 글들>  

5. 광주폭동 10일 뜯어보면 북한특수군 600명 환하게 보인다(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90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1%A4%C1%D6%C6%F8%B5%BF+10%C0%CF%C0%C7+%B1%B8%BC%BA&sop=and
 

6. 전두환의 5.18과 지만원의 5.18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481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1%F6%B8%B8%BF%F8+%C0%FC%B5%CE%C8%AF&sop=and

 

7. (고) 이학봉: “5.18 주역들 다 도망갔더라”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4834

 

                                                결 론  

빨갱이들은 전두환 회고록이 나올 때를 학수고대했다. 하지만 전두환 회고록은 수사기록에 입각해 쓴 것 같이 보인다. 그 동안 그가 머리에 가지고 있었던 북한군 개입에 대한 정황들이 “5.18영상기록” “5.18분석최종보고서” 등 나의 연구결과들에 의해 증명되었다는 확신도 얻은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위와 같은 회고록 전개가 가능할 수 없다.  

수많은 보수 우익들은 전두환이 무섭기는 해도 김영삼 이후의 피라미들처럼 거짓말은 할 줄 모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수사기록이나 공판기록들 모두를 꼼꼼히 읽은 나는 그의 양심을 믿게 되었다, 거짓말 하는 인간은 정승화였다. 나는 그의 기록을 보면서 그의 뺨이라도 갈겨주고 싶은 충동을 여러 차례 느꼈다. 그런데 그의 회고록을 쓴 조갑제는 정승화를 양심 있는 학자로, 전두환을 몹쓸 인간으로 묘사했다.

내가 연구소에서 중령으로 연구를 하고 있을 때 내가 연구한 연구결과가 전군에 5년 동안 실천된 적이 있었다. 바로 예산관리 제도인 "단위부대별 책임관리제"였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윤성민은 5년이라는 최장 기간의 국방장관을 지냈고, 그래서 그는 나를 무지 사랑해 주었다. 2007년에만 해도 하루에 다섯번 정도의 전화를 주셨다. 그런데 나는 12.12 때 그의 행적과 1996년의 민주화 공판정에 나와 증언한 그의 기록을 보고 매우 실망했다. 나는 사실 그대로 역사책을 썼다. 역사를 바로 쓰기 위해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역사책을 썼다고 지금도 자부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읽어부지도 않은 사람들이 무슨 근거로 무조건 "지만원은 또라이다". "지만원은 조작가다" 이런 말을 함부로 쏟아내는가?    

2008년 내가 쓴 12.12 역사책에 당시 47세의 2성 장군 전두환은 김재규-정승화가 벌이고 있는 쿠데타 음모를 전광석화의 속도로 제압한 보기 드문 영웅이었다. 나는 지금도 김재규는 김일성의 배후 조종으로 감히 박정희를 시혜했다고 믿는다. 빨갱이 냄새나는 김진명은 연숙 몇 권의 소설책을 내면서 김재규는 미국에 의해 조종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내가 쓴 이 역사책들을 근거로 앞으로 보수 우익은 5.18의 진실을 열심히 알리는 데 매진해야 할 것이다. 지금 빨갱이 언론들이 마타도어를 한다. 그러나 언론보다 더 강한 것이 전국에서 개미와 꿀벌의 자세로 5.18진실을 열심히 알리는 애국국민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전라도에서는 지금 5.18세력에 의해 북한식 5호담당제가 운영되고 있다 한다. 그런 정황들은 매우 많다. 이런 5호 담당제는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바람불면 숨을구멍부터 찾는 생쥐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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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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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