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은
2017년 4월 30일 3.1절 태극기집회에서 순국한 4분의 호국영령에 대한
천도를 기원하는 49재 막재(마지막 7번째 천도재)를
평창동 정토사( 사, 생활실천불교조계종)에서 봉행하였다.
대불총호국승군단은 2017년 2월 9일 태극기집회에 참석하시는
스님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서 태극기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3월1일 태극기집회 시에 순국한 불교도인 고 이정남 열사에 대해서는
2017년 3월 11일 백병원 영안실에서 천도의례,
2017년 3월 25일 대전현충원 영결식 천도의례를 가진바 있다.
또한 대불총호국승군단 구지스님은 세계평화와 박근혜 대통령 반핵 반대 활동을 위하여
지난 3월 6일 부터 4월 6일까지 뉴욕 UN 본부 앞에서 1인시위를 하였다.
<대선 후 재개 예정>
49재는
2017년 3월 18일 부터 3.1절 태극기집회시 순국한 4분의 호국영령에 대한
천도재를 1주일 간격으로 봉행하였으며
4월 30일 마지막 7번째 천도의례를 마감하였다.
본 49재는
"생활실천불교조계종 정토사에서
대불총과 대불총호국승군단 스님 및 회원들이 참가하여
주지 지광/응천 대종사"의 집전으로 봉행되었다.
이날 49재는 응천스님의 염불, 승무/살풀이 춤, 진혼곡,
그리고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추도사로 마무리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전육군참모총장> 추도사 요지
국가를 위하여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이 발현되도록 정진하자.
또한 이러한 불행한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반성과 더불어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어
정불국토를 구현하고,
불교의 이념과 동일한 자유민주주의가 존중되는
사회가 이루어 지도록 정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