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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태극기 물결의 초심으로 돌아 가야 미래가 있다!

태극기집회에 참여한 100만 국민의 참 뜻은 새누리당 대통령 선출 목적이 아니었슴을 알라!

새누리당은 보수 후보 단일화의 기회를 잃지 안기를 바란다!


탄기국이 탄핵정국에서 태극기 물결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역사이래 최대의 국민적 지지와 단결을 도모한 성과를

모든 국민은 치하 할 것이다.


그와 같은 공헌으로 새누리당 창당에 많은 호응을 얻은 것도 사실 이며

새누리당이 시민정당으로의 주창한 것도

또 하나의  커다란 이슈 이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것은 정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염원하고

적폐된 정당들을 일신하고 참신한 정당의 출현을 기대하는 극민적 공감대가

이루어낸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수 후보 단일화가 최대의 화두가 될 것이며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새누리당의 소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보수후보 단일화로

우선 우익대통령을 만들고자 하는 태극기 세력을 포함한

국민적 열망을 봉대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후보단일화를 하자는 주장에

공동대표 2분 모두 의견을 달리하여 탈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분명한 것은

새누리당 그리고 조 후보의 미래를 위해서도

후보 단일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본인은 새누리당 창당에 대하여

"새누리당이 희망이다"라는 칼럼을 쓴바 있다.


새누리당이 당원중심으로 운영되어

기존 정당들의 적폐를 일신 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 동안에  대통령을 만들지 못하였다고

잘못된 정당이라고 지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다수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여

대한민국의 위기에 기여하는 정당으로 모습을 보이고,

미래를 도모한다면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