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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제불교연합창립대법회

2017. 5.25 그랜드힐튼호텔서울에서 봉행
무명의 시대, 격동의 시대, 윤리와 가치관이 훼손된 시대에 새로운 지평을 열자!

2017년 5월25일 14시~18시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국제불교연합 창립대법회"를 봉행하였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국제불교문와교류진흥원, 사)국제불교승가회가 주관하고

미얀마 종교성, 스리랑카 종교성, 라오스 종교국, 네팔 종교부, BTN,BBS가 후원하에

국제불교연합준비위원회의 주체로

외국스님을 포함한 100여분의 스님과 2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여 실시되었다.



국제불교연합의 성격에 대하여

준비위원장 재원스님은 개회사에서

<전육군군종감, 사)대한생활불교회이사장>

"오늘 날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불안과 불신,

기아와 질병, 전쟁과 환경오염 등은

개인과 집단의 욕심을 총족하기 위하여 벌이고

있는 다툼과 갈등 때문이다"


"국제불교연합은 범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정치,경제,이념을 초월하여,

부처님의 불법을 근간으로 진정한 자비와 광명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자 창립되는 국제 단체이다"라고 설명하였다



국제불교연합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 유럽, 미양마, 스리랑카, 갘보디아, 태국등 불교지도자,

전직 대통령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직의 운영은 국제교류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 학술위원회, 연합포교위원회들 두고

교육(국제불교연합대학), 국제네트워크 구성, 미디어 사업, 국제구조단 등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금년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불교연합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은 환영사 요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문명의 충돌과

물질물명의 폐해로 인한

인류의 정신적 공황상태를 치유 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치는 세상의 구현을 위한

노고에 치하한다.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자아를 이루어

인류의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노력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작금에 사회적 이유가 되고 있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부처님께서 "동성애는 참회할 수 없는 중대한 죄라" 말씀하신것과 배치되며

인류의 기본인 가정을 파괴하는 중차대한 것으로

종교가 앞장서서 막아야 한다.

종교가 동성애를 방치한다면, 종교가 동성애자들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실질적인 사업부터 착실히 진행 할 것도 제안한다.


혜거스님 축사 요지

<금강선원 선원장 / 탄허기념박물관 관장>

우리불교는 어떠한 종교와도 마찰을 일으키기 않으며 나라의 정신적 버팀목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현대화란 미명하에 황금만능주의로 인한

폐해를 부처님의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순화 시켜야 할 때이다


국제불교연합이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이 시방세계를

밝히도록 정진하여 주시기를 기원한다.




주한미얀마 대사 뚜라 땃 마웅을 비롯한

주한라오스 대사, 주한스리랑카 2등서기관

등이 참석하여 축사가 있었다.


주한미얀마 대사는

국제불교의 발전을 위해

상호 끊임없는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세계 모든 국가의 평화와 안정를 도모할

것이라는 축사가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서 주관단체인

사)국제불교문화교류진흥원 홍을선 원장과

향후 다양한 공동 불사를 위한

MOU 체결 식도 가졌다.


 

본 법회에는 독실한 불교도이신

전두환 전 대통령님께서 축하 메시지와 함께

국제불교연합 창립에

노고가 많으신 스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최근 발간된 자서전을 전달하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 축하 메시지


오늘 국내외의 대덕 큰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를 초월하여

자비와 광명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발원으로 국제불교연합이 창립법회를

봉행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에 계신 대덕 큰 스님과 불자 여러분의 기도, 그리고 부처님의 가피로 이 지역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해 마지않는 바입니다


사)사단법인용화불교 총무원장  천강스님

국제불교연합 평화선언문 낭독(요지)


-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은 이념을 초월하여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현 기원


- 자비와 평화가 공존하는 세상 기원


-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에 전념 기원


- 다음세대가 평안해 지는 세상 기원


- 모든 국민들이 맑고 바른 마음 기원





식전행사와 식후 문화 행사로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이 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