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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당, 방통委 항의방문

"공영방송 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 영장을 청구한 것은 군사정권 시대에도 없었던 일"

검찰총장실 앞서 연좌 농성 -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본관 8층의 검찰총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검찰총장실 앞서 연좌 농성 -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본관 8층의 검찰총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계기로 정기국회 일부 보이콧에 돌입한 자유한국당이 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한국당은 "공영방송 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 영장을 청구한 것은 군사정권 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며 정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해왔다.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소속 의원 80여명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통위를 항의 방문했다. 하지만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외부 행사 참석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고, 허욱 부위원장이 대신 의원들을 맞이했다. 일부 의원은 "예의가 없다"며 소리쳤다. 허욱 부위원장은 "KBS·MBC 파업은 진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경영진과 노조 간 이견이 있으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 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5/2017090500285.html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불총] 2023년“부처님 오신 날”서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원 여러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봉축드립니다. 대불총은 노무현 정권 말기 북한의 핵 무장 선언, 연합사 해체 추진 등 총체적인 안보의 불안을 극복하고자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그간 노 무현, 이 명박, 박 근혜, 문 재인 정권에 이어 금년 윤 석열 대통령까지 5번의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이념적 혼돈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자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했던 대통령이 몇 명인지? 대불총이 17년 동안 활동을 지속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불교도로서 창립이후 16번째를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우리의 반성과 비전을 찾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나투시면서 “세상에서 인간은 가장 존귀하다”라고 인간의 존엄성을 설 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 보다 도 명확하게 인류의 최고의 가치를 분명하게 제시하시고 이것이 실현 되로록 일관되고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시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존귀한 존재이다. 이를 위하여 마음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