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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6.13 서울역집회 화보 3

달라진 시민의 반응, 시가행진 대열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기는 모습

 
▲ 남대문 시장 행일들이 격려의 손짓 1 
남대문 및 명동등 상인들은 다른 시위 때는 좀처럼 시위 격려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의 시위에는 상당한 상인들이 일손을 놓고 격려하는 모습이 많았다.
집행부가 조금만 계획적이였다면 이들을 시위에 뛰어들게 할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였다!

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 남대문 주변 상인과 행인들이 격려 2 
 
▲ 남대문 주변 상인과 행인들이 격려 4 
 
▲ 일손을 놓고 시위를 격려하는 남대문 시장 상인과 행인 
 
▲ 명동일대 시민들의 격려 
 
▲ 시위대와 촛불시위팀과의 트러불만 찍어대는 SBS 카메라맨. 무엇을 위한 취재인가 !!! 
 
▲ 트러불을 찍다가 잠시 저지당한 YTN 카메라맨! 기자의 정신은 무엇인가 !!! 
 
트러불 현장
늙은 고엽재 시위대에게 머리를 박으며 달겨드는 촛불 시위대. <희색 상의 젊은이>
늙은 고엽재 시위대는 뒤걸음으로 순식간에 10미터 물러났다. 군중에 없었다면 어찌 됬을지..
 
거리를 가득 메운 국정흔들기 반대 시위대,
질서 정연히 남대문에서 청계천 광장까지 이어진 최대의 행진대열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