爆破した冷却塔、別施設で復旧
폭파한 냉각탑 다른 시설복구
북한 비핵화 약속 지키기? 과거에는 핵 시설 폭파 → 복구
[朝日新聞] 서울 = 마키노 愛博 2018년 5월 1일 17시 15분
북한은 과거 국제사회 사이에서 여러번 비핵화합의 후 파기 해왔다.
1994 년의 제네바 합의는 영변 핵 시설의 운전을 동결하고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감시하에 들어갔다. 하지만 2002년에 우라늄 농축 활동이 밝혀져, IAEA 요원을 추방하고 동결을 해제했다.
한미일 등 국제 사회는이 교훈에서 07년 2월 6자 회담에서 동결보다 강한 조치로 복구까지 6 ~ 12 개월 소요되는 불능화 조치를 거쳐 폐기에 이르기 합의. 북한은 2008년 6월 미국 정부당국자와 해외언론을 초청해 영변의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 해 보였다.
그러나 북한은 신고 한 핵 개발 실태에 대한 검증 방법으로 미국 등과 대립. 08년 9월에는 영변 핵 시설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냉각탑 대신 물을 사용하여 냉각시설을 만든 것 외에 우라늄 농축 시설과 경수로 건설도 시작 합의는 또 다시 무너졌다.
지하 시설 검증 어려워
또한 북한에는 수많은 지하 시설이있다. 1999년 평안북도(폴 앰브트) 금창리에서 지하시설을 이용한 핵 개발 의혹이 발생. 북미 협상 끝에 미국 조사단이 현지를 방문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당시 첩보 위성이 촬영 한 사진에서 금창리에 대량의 물자와 인원의 출입을 확인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하려고 했지만, 황급히 철수했다고 결론 지었다한다.
6자 회담에 참여한 한국의 전직 정부 당국자는 "결국 북한이 협력하지 않으면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 소식통은 "김정은 위원장은 핵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협상이 行き詰まれ 언제든지 태도를 바꿀 마지막까지 핵을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마키노 愛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