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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럼프 생각]"조작된 마녀사냥!···뮬러, 난 시간 없네"

[김태수 LA특파원]


2018년 5월 30일 트럼프 트윗

We have put a great team together for our talks with North Korea.

Meetings are currently taking place concerning Summit,

and more. Kim Young Chol, the Vice Chairman of North Korea,

heading now to New York. Solid response to my letter, thank you!

북한과 회담을 위해 좋은 팀을 구성하였다.

회담과 다른 사항들을 다루기 위해 현재 회의가 이뤄지고 있다.

북한 부주석 김영철이 현재 뉴욕으로 오고 있다.

내가 보낸 편지에 아주 반응이 좋다, 감사하다!

Sorry, I’ve got to start focusing my energy on North Korea Nuclear, bad Trade Deals, VA Choice, the Economy, rebuilding the Military, and so much more, and not on the Rigged Russia Witch Hunt that should be investigating Clinton/Russia/FBI/Justice/Obama/Comey/Lynch etc.

미안하지만,

나는 현재 북한 핵 문제, 무역 협상, 보훈처 장관 임명, 경제, 군대 재건설,

그 외 모든 중요 사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클린턴, 러시아, FBI, 법무부, 오바마, 코미, 린치 등등을 수사해야할 조작된 러시아 마녀 사냥에는 시간이 없다.

[해설]

현재 다시 또 트럼프 김정은 회담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더 적극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편지로 안하겠다고 보낸 후 거의 즉시 다시 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무언가 다른 복안이 있는 것 같은 인상도 주며 실로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노련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옆에서 잘 조언하고 있는 이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의 첫 구상은 거의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좀 더 큰 윤곽으로 보자면, 현재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것 밑에 다른 복안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이 점은 어느 정도 북한문제 전문가들이 감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과연 회담이 이루어질까?

다시 강조하지만 회담 자체가 아니라, 구체적인 협상 내용,

그리고 북한이 이를 지킬 것인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현재 미국 국내 정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주도해 나가고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민주당이 계속하여 뮬러 특검 등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공세로 몰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도 러시아 공조에 관련이 있으며

법무부가 대선 당시 정보원을 심어 놓은 의혹 등으로 역공을 펼치고 있다.

경제도 커다란 성과를 보이며

어느 역대 대통령보다 짧은 시기 내에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패배하지 않고

수성에 성공할 것이라고 많은 공화당 관계자들이 점치고 있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뮬러 특검은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다.

어느 정계 관찰자는 그 이전에 뮬러 특검이 종료를 선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kts2018@jayoo.co.kr

출처 : 더 자유일보(http://www.jayoo.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