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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A 한인타운에 박전대통령 석방 광고 빌보드 걸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세워졌다가 종북세력의 압박으로 내려졌던 박근혜 대통령 석방 광고 빌보드가 다시 올려졌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세워졌다가 종북세력의 압박으로 내려졌던 박근혜 대통령 석방 광고 빌보드가 다시 올려졌다. 이 광고 빌보드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윌톤 코너 한 병원위에 몇달 전 걸렸는데 로스앤젤레스의 종북세력들이 항의를 하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한달이 못되어 내려진 바 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애국 한인들이 힘을 모아 한인타운 버몬트 애베뉴와 3가 코너 건물에 올려지게 된 것이다. 새 장소는 한인타운에서 약간 외각지역이나 이전 장소보다 훨씬 교통량이 많고 전체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의 하나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시 변호를 맡았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김평우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구국재단 이름으로 올려진 이 광고 빌보드가 걸린 건물은 타민족 사업체가 들어서 있어 한인 소유 건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건물은 한인 소유 건물이어서 종북세력들이 압박을 넣기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애국 한인들은 이번 새롭게 올려진 광고 빌보드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광고판이 올려진 지 곧바로 소셜 미디어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알려졌고 환영하는 글이 계속 SNS에 올라오고 있다.

구국재단은 김평우 변호사가 애국운동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최근에 워싱턴DC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이인호 전 서울대 교수, 고든 창 변호사, 로렌스 펙 종북연구가, 데이빗 맥스웰 등이 참가하여 한국문제 세미나를 가진 바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미주 전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더욱 붐비는 장소에 이 광고가 계속 이어지기를 한인들을 원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윌톤 코너 위 박근혜 대통령 석방 광고. 사진=자유일보

kts2018@jayoo.co.kr

출처 : 더 자유일보(http://www.jayoo.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