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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불교인권위원회 폐쇄 요청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불교인권위원회 폐쇄요청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와 29개 소속종단에게
이석기가 인권활동가 있가?
현 시국상황에서 불교의 이름으로 이석기게게 인권상을 수여 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21일 대한불교종단협의회 소속 불교인권위원회가 반난선동죄로 복역중인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대불총은 이에 대하여 하루전에 인권상 중지 기자회견을 통하여 

대한불교종단협의회에 요청한바 있었으나 강행되었으며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여 인권상 수상에 대하여 종단협의회는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답변하였다.


이는 종단협의회도 인권상 수상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표현으로 생각도며.

또한 불교인권위원회가 금년을 포함 24년간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것을

방치한 결과로도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승려들의 정치참여 금지를 위반하고

한국불교의 호국불교정신에도 반하는 단체는 마땅히 폐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요청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소속 29개 종단에 발송하였다.


현재 광화문에서 김정은 환영행사와 이석기 석방을 외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불교가 이렇게 한다면

1700년 나라를  몸으로 지켜오신 서산대사를 비롯한 승병들은 무어라 말씀하실까요?


전국의 불자님들 께서  추이를 잘 살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원드립니다.


발송내용 은 아래와 같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불교인권위원회” 폐쇄 요청


  삼보님께 귀의 하오며,
먼저 성취중생 정불국토을 위하여 불철주야 용맹정진하시는 승단에
위 제목의요청을 드리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오나
“한국불교의 발전”과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일념으로 요청을 드리게 된 것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인권위원회가 이석기 인권상 수상결정에 대하여 취소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11월 19일 조계사 앞에서 실시하고

성명서(별지#2)를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이례적으로 조선일보 보도와 여러 유트브 방송에서 실시간 방영됨으로서

본 인권상 시상이 국민적 관심사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불교사부대중의 일은 불법과 그 정신이 판단기준이 되어야 옳을 것입니다.
부처님은“국가를 해롭게 한자는 반드시 법대로 다스려라”
그리고 “승려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불교인원위원회는 11월 20일 조계사 관음전에서 이석기 대리인에게
인권상을 시상하여 국민들로부터 한국불교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과 지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석기는 분명 대한민국 국법에 의하여 내란선동죄로 9년형을 받고 복역 중에 있는 인권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국가반란을 획책한 수괴 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단체도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줄 수 없는 일이며,
부처님의 말씀에도 반하고, 국가에 대해서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념적으로 편향된 자들에게 24년간 인권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참조 별지#3.불교인권위원회 인권상 역대 수상자)


불교가 남북관련 인권상을 준다면,

북한의 인권운동과 종교를 마약이라고 탄압하는 북한의 포교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불교가 수여할 대상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불교인권위원회와 그 공동대표인 진관스님(국가보안법으로 수감 경력)과 지원스님은

 국가보안법철폐, 북한인권운동 반대, 주한미군철수,
6.15공동선언 실천촉구, 병역거부 실현, 비전향장기수 북한송환운동,
미선이 효선이 범대위 참여 등 정치/안보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하여 참여하여 왔습니다.(참조 : 별지#3.4.5)


분명한 반체제적 정치참여로서 “정치참여 금지”의 부처님 말씀에 반하며
한국불교가 1700년 이어온 호국정신과도 상충된다고 판단합니다.


이와 같은 역할을  한국불교의 대표기관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단체인
불교인권위원회가 실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불교인권위원회의 인권상 수상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답변하였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 하여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책임은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 주석하는 조계종 본찰의 조계사 법당

또는 경내 관음전에서 24년간 불교인권위원회가 정례적으로 인권상을 수여하는 것을 몰랐다면

그 누구도 인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불교인권위원회가 소속한 단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불교인권위원회의 공동대표인 진관/지원 스님의 소속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이“인권상 수상을 몰랐다”고

하는 자체가 인권상 수상의 정당성을 부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하는 것이 불교가 지향하는 것입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불교의 정신에 반하는
“불교인권위회”를 소속단체에서 폐쇄시킴이 마땅하다고 판단되어
본 요청을 드립니다.


지금 국민들은 북한의 핵위협에 따른 안보와 날로 가속화 되어 가는 민생고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안고 있는 시점에 불교의 이름으로 국가 반란을 선동한 자에게 “인권상”을 수여 한 것에 공분하고 있습니다.

불교사부대중은 깊이 참회해야 할 것이며, 한국불교의 중추기관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그 소속 종단들의 적극적이고 현명한 조치를
기원드립니다.


별지#1 이석기 인권상 수여 결정 취소 기자외견 취지문
별지#2 이석기 인권상 수여 결정 취소 기자회견 성명서
별지#3 불교인권위원회 인권상 역대 수상자
별지#4 불교인권위원회의 행적
별지#5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들의 행적


2018.12. 10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전문 :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06954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