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氏、年末にも米韓同盟破棄か! ? 北や中国にすり寄る“裏切り者”に圧力強め… 識者「韓国は『敵より恐ろしい味方』」
트럼프, 연말 한미동맹 파기!? 북과 중국에 가까운‘배신자’압박을 가해…식자 “"한국은 '적보다 무서운 아군" "
[zakzak] 2019.6.10.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は、中国との貿易戦争を激化させる一方、イランとの緊張関係を高めるなど二正面作戦を遂行している。 安倍晋三首相は対中封じ込めで共同歩調を取るほか、12~14日にはイランを訪問し、仲介役が期待されている。 日本の存在感が高まるなか、北朝鮮や中国にすり寄る「裏切り者」に映る韓国へのトランプ政権の圧力は一段と強まっている。 同盟破棄への「Xデー」はいつ来るのか。 国際投資アナリストの大原浩氏が読み解いた。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란과의 긴장상태 등 두곳에서 정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대중 봉쇄로 공동보조를 취할 뿐만 아니라 12~14일에는 이란을 방문 중개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의 존재감이 높아지자 북한과 중국에 다가서는 배신자로 보이는 한국에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동맹 파기에 대한 X데이는 언제 올까.
トランプ大統領の就任式から約2年半、矢継ぎ早に行ってきた改革の主眼は、脆弱になった安全保障を立て直すことに主眼があった。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약 2년 반 동안 이어져온 개혁의 주안점은 취약해진 안보를 다시 세우는 데 전렴하고 있었다.
それは、2014年に米キニピアック大のアンケートで「戦後最悪の大統領」とされたバラク・オバマ前大統領による中国に融和的な「悪夢の民主党政権の8年間」からの巻き返しといえる。
이는 2014년 미국 키니피아 대학 설문에서 전후 최악의 대통령으로 꼽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중국 유화적 악몽인 민주당 정권 8년의 반격이다.
中国電子機器大手、華為技術(ファーウェイ)に対する禁輸措置をみても、「米中貿易戦争」の本質が、関税や貿易赤字など経済問題ではなく、サイバー戦争など安全保障で米国の優位性を確保することであることが分かってきた。
중국 전자기기 대기업 화웨이 기술(파웨이)에 대한 금수조치를 봐도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관세와 무역적자 등 경제 문제가 아닌 사이버해킹 등 안보에서 미국을 추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ただし、経済面でも、世界中にデフレをまき散らし、先進国経済を疲弊させてきた「中国発の供給過剰」を絶つことができれば、世界経済にとって朗報だ。 一時的な混乱はあるかもしれないが、デフレ経済からインフレ経済に転換することで、少なくとも日米の経済は盛り上がるだろう。
다만 경제 측면에서도 전 세계에 디플레이션을 확산시켜 선진국 경제를 피폐시켜다. 중국발 공급과잉을 끊을 수 있다면 세계경제에 희소식이다. 일시적 혼란은 있을지 모르지만, 디플레이션 경제에서 인플레이션 경제로 전환함으로써 적어도 미일 경제는 고조될 것이다.
日本経済の絶頂期は1990年のバブル崩壊で終わったが、これと前後してベルリンの壁崩壊やソ連邦崩壊が起こった。 その後、共産主義諸国が自由主義経済圏になだれ込んできて、中国などが空前絶後の繁栄を謳歌した。
일본 경제의 절정기는 1990년 거품 붕괴로 끝났지만, 이와 전후 베를린 장벽 붕괴와 소련연방의 붕괴가 일어났다. 그 후 공산주의 국가들이 자유주의 경제권에 달려들은 중국 등이 전무후무한 번영을 누리고 있다.
日本のバブル崩壊後の平成時代約30年間は暗闇の中だったが、令和時代の最初に中国などが世界経済から退場し、日本の繁栄が再び始まるのは十分あり得ることである。
일본 거품 붕괴 이후 평성(헤이세이)시대 약 30년간은 어둠 속이었지만, 令和(노나즈) 시대의 처음에 중국 등이 세계 경제에서 퇴장하면서 일본의 번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現在、米国が注力しているのは中国のほかには、イランの問題だ。 イランはイスラエルの最大の敵であり、トランプ政権になってからイスラエル寄りをさらに明確にしている米国にとって、許しがたい存在だといえる。
イランが核保有国になったら大問題である。 ポンぺオ国務長官がモスクワ訪問やドイツのメルケル首相との会談をキャンセルし、イラン問題の対応にシフトしたのも、イランの核保有問題が米国およびイスラエルの核心的利益に触れるからであろう。
이란이 핵보유국이 되면 큰 문제다. 폼페오 국무장관이 모스크바 방문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을 취소하고 이란 문제 대응으로 전환한 것도 이란의 핵 보유 문제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핵심이 부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おそらく今年の夏、トランプ大統領はこの2つの案件に注力するはずで、安倍首相には、同盟のパートナーとして大きな役割を果たすことを期待しているだろう。
아마도 올 여름 트럼프 대통령은 이 두 가지 안건에 주력할 것이고, 아베 총리에게는 동맹의 파트너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ハノイでの米朝首脳会談が決裂した後、こそこそとミサイル発射を再開した北朝鮮は、3回目の首脳会談について勝手に19年末と期限を決めたが、トランプ政権もその近くまで放置するだろう。
하노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미사일 발사를 재개한 북한은 3차 정상회담을 자신들 마음대로 19년 말로 기한을 정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도 는 그때까지 방치할 것이다.
そして、いまや「従北」の「準共産主義国家」になり果てた観もある韓国との同盟関係の見直しに踏み切るのも年末ごろのタイミングが予想される。
그리고 이제 종북의 준공산주의 국가가 될 수 있는 한국과의 동맹관계를 재검토하는 것도 연말쯤 타이밍이 예상된다.
トランプ政権は、ファーウェイへの禁輸措置に代表される対中包囲網に関しては、英国などの「ファイブアイズ(米国と機密情報を共有する5カ国)」の国々に対しても、猛烈なプレッシャーをかけているという。
트럼프 행정부는 하웨이 금수조치로 대표되는 대중포위망에 관해서는 영국 등 파이브아이즈(미국과 기밀정보를 공유하는 5개국) 국가들에 대해서도 맹렬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海軍駆逐艦による自衛隊機への危険なレーダー照射問題への対応で米国の信頼を裏切った韓国にも、圧力をかけていくのは当然だ。
해군 구축함의 자위대기에 대한 위험한 레이더 조사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의 신뢰를 배신한 한국에도 압박을 가해가는 것은 당연하다.
トランプ政権は、韓国に「ファーウェイとの取引をやめさせるのか、それとも米国と韓国との同盟関係を終わらせるのか」という選択肢を突き付けると思われる。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하웨이와의 거래를 그만두겠나, 아니면 미국과 한국과의 동맹관계를 끝내겠냐’는 대안을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米国にとって現在の韓国は、敵よりもはるかに恐ろしい「敵になるかもしれない味方」だといえる。 対中国、対イランとの冷戦が終わってから、その処遇が決まることになるだろう。
미국에 현재 한국은 적보다 훨씬 무서운 적일지도 모르다. 라고 할 수 있다. 대중국 대이란과의 냉전이 끝나고 나서 그 처우가 결정될 것이다.
■大原浩(おおはら・ひろし)人間経済科学研究所執行パートナーで国際投資アナリスト。 仏クレディ・リヨネ銀行などで金融の現場に携わる。 夕刊フジで「バフェットの次を行く投資術」(木曜掲載)を連載中。
■ 대원호 인간경제과학연구소 집행 파트너로 국제투자분석가, 부처 크레디 리요네 은행 등에서 금융 현장에 몸담는다. 석간 후지에서 버핏 다음을 가는 투자술(목요실재)을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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