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タマネギ法相”また新疑惑! チョ氏の親族企業、北朝鮮の石炭密輸!?
한국 ‘양파 법무장관’새로운 의혹! 조의 친족기업, 북한 석탄 밀수!
[zakzak] 2019.9.20.
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最側近、「タマネギ男」ことチョ国(チョ・グク)法相に、新たな重大疑惑が直撃した。義理の兄弟が、国連安保理決議違反である「北朝鮮の石炭運搬(密輸)」に関与していたというのだ。政権を激震させかねないスキャンダル炸裂(さくれつ)に、専門家は「文政権の力が落ちてきている」と分析する。
문재인 대통령 측근 양파남 조국 법무장관의 새로운 중대 의혹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처남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인 북한의 석탄운반(밀수)에 관여했다는 것이다. 정권을 뒤흔들 수 있는 스캔들이 작렬한 것 전문가들은 문 정권의 힘이 빠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朝鮮日報(電子版)は18日、チョ氏の義理の兄弟が所属する海運会社が、2017年6月に保有していた船を中国系の会社に売却し、その後、船名を変え、北朝鮮から中国やベトナムへ向けて石炭を運んでいたことが、国連の調査で明らかになったと報じた。
조선일보는 18일 조의 처남이 속한 해운사가 2017년 6월 보유한 선박을 중국계 회사에 매각한 뒤 배의 이름을 바꾸고 북한에서 중국과 베트남으로 석탄을 운반한 사실이 유엔 조사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その船舶は、自動船舶識別装置「AIS」を取り外していたといい、国連安保理決議違反から逃れるために、再び船名を変えたという。
그 선박은 자동 선박 식별 장치 "AIS"를 제거하고 있었다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피하고자 배 이름까지 바꿨다.
チョ氏には、娘の不正入学疑惑や、私募ファンドの投資疑惑、息子の兵役逃れ疑惑など、スキャンダルが続出している。今回の疑惑は、国連の調査で発覚しただけに、これまでとは次元が違う。
조씨는 딸의 부정 입학 의혹과 사모 펀드 투자 의혹,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 등 스캔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의혹은 유엔의 조사에서 드러난 만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事実なら、チョ氏の閣僚としての適格性が改めて疑われるうえ、文政権の「従北」ぶりを示す新たな証拠といえそうだ
사실이라면 조 각료로서 적격성이 다시 의심되는 데다 문 정권의 '종북'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다.
韓国事情に詳しいジャーナリストの室谷克実氏は「(北朝鮮からの石炭密輸は)チョ氏一族による金もうけだろう。『将来の大統領選に向けた資金集め』という見方もある。文氏は、チョ氏を法相に強行任命した際、『政権は揺るがない』という自信があったのだろうが、支持基盤である大学教授らの支持を失うなど、政権の力が落ちてきている。韓国では、政権が弱体化してくると、国民の目をそらすために『日本批判』を強めてくる。要警戒だ」と語っている。
한국 사정에 정통한 언론인 무로타니 가쓰미 씨는 (북한으로부터의 석탄 밀수는) 조 씨 일족의 돈벌이일 것이라며 다음 대선을 위한 자금 모으기라는 시각이다. 문 씨는 조를 법무장관으로 임명 강행했을 때 정권은 흔들림이 없다고 했지만, 지지기반인 대학교수들의 지지를 잃는 등 정권의 힘이 빠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정권이 약화되면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해 일본 비판을 강화한다며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zakzak] https://www.zakzak.co.jp/soc/news/190920/for1909200010-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