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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이 정권교체를 반드시 해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

20대 대선일이 가까워 오는 즈음, 작금의 한국의 항간(巷間)에서는 한국의 표현의 자유로서 주장하는 말 가운데 바다에 침몰해가는 거함(巨艦)같은 한국을 구할 자유민주의 투사로 20대선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이유가 충천하듯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은 나라없는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시켜주고,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다. 미국은 경제번영의 초석을 만들어주고, 북-중-러의 6,25 남침전쟁에서 미군과 유엔군까지 희생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다. 하지만 작금에 文대통령의 대미정책이 수상하게 전개되고 나서부터 미국은 주한미대사를 1넌이 넘도록 보내지 않고 장고(長考)를 하고 있다.

한국은 문민정부 30년동안 누구보다 YS, DJ, 노무현 등은 대한민국 대통령 노릇이 아닌 북의 보급관 노릇과 대변인 노릇을 해왔다는 게 국제사회의 논평이다.

첫째, 북의 경제가 어려운 동포를 도와주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미국이 싫어서인지, 반역자의 근성인지, 노골적으로 북에 대북퍼주기를 하고, 북핵증강비를 대주었고, 중-러에 보비위하기를 총력하듯이 보였다.

특히 文대통령의 반미(反美)는 국제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으니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한국 국민으로 초청하여 오게 하고서는 고의적으로 개망신을 주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서울을 방문하는 날, 서울의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는 한국의 좌파단체들이 ‘트럼프 참수대회’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목이 잘려 피기 흐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수인형의 목을 내걸어 반미시위를 열어보였다.

미국 대통령은 文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해놓고, 주미 한국대사관 정문에서 文대통령 첨수대회를 고의적으로 열어보이지는 않았었다.

트럼프 대통령 참수대회를 열고 있는 현장에는 미군과 한국경찰들이 수수방관하듯 보고만 있었고, 청와대 文대통령에 보고되었으나 역시 수수방관이었다.

둘째, 文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또 괴상한 무례하기 짝이 없는 대우를 준비하였다. 전직 일제때 일본군 종군위안부라는 뚱뚱한 노파를 트럼프 대통령의 품안에 강제적으로 안기게 한 것이다. 文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이 함깨 만든 쇼였다. 미국 대통령 품안에 전직 일본군 위안부를 안겨준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혹여 트럼프나 일본군이나 똑같은 자들인데 전직 위안부를 공동으로 안아보리는 文대통령의 악독한 배려였을까? 아닐까?

셋째, 이것도 文대통령과 짜고 일어난 무례한 일일까? 트럼프 대통령이 승용차를 타고 청와대를 떠나는 길에 좌파 시민들이 몰려와 차를 막았다. 그리고 차 밑으로 마치 수류탄을 까던지듯 무수히 얼음물병들을 던져 넣었다. 트럼프의 기사는 수류탄을 피하듯 황급히 역주행(逆走行)하여 달아났다. 도망치는 미국 대통령에 한국의 좌파들은 마음껏 비웃는 홍소(哄笑)를 떠뜨렸다. 한국에서 받은 미국 대통령의 수모는 국제사회를 경악하게 하였고, 미국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북-중-러는 “한국에서 미국의 해는 졌다”고 분석하며 축배를 들었다고 전한다.

그 이전 주한미군 사령부가 평택으로 기지를 옮길 때이다. 한국 좌파들은 일제히 평택에 몰려가 “주한미군 물러가라!”고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사령관은 미국 TV에서 분노하여 울었다. 그 후, 주한미대사인 마크 리퍼트는 좌파 집회에서 좌파에게 문구용 카터칼로 얼굴과 팔 등이 난자되는 봉변을 당했다.

그 후,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좌파들이 관저에 사다리로 담 넘어 난입하였고, 해리스는 좌파 시위에 참수형을 받았다.

특히 해리스 대사의 모친이 일본계라는 이유로 일부 한국인들로부터 참수형을 당했다. 극도의 반일이었다. 그 후, 미국정부는 주한미데사를 보내지 않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웅변하는가? 한국은 좌파가 완전히 장악했다는 뜻이요, 한-미동맹은 적신호의 경고가 오르고, 한국의 문민정부는 반미, 반일속에 북-중-러로 돌아섰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1년간 주한미대사를 보내지 않는 것에 한국의 좌파 대통령과 측근들은 승리의 쾌재를 부르고, 조 바이든의 무능을 마음껏 비웃고 있다는 한국의 항설(巷說)이다. 조 바이든이 만약 한국에 오면 최고의 스나이퍼의 총알이 환영할 것이라는 항설도 있다. 농담이라도 한-미 동맹이 부끄러운 일이다.

진짜 한국의 불행은 북-중=러에 줄을 서 보비위하고 반미, 반일을 해오는 文대통령의 정치가 옳다고 총선 등 선거때면 지지의 투표를 해오는 일부 한국인들의 정치의식이 큰 문제이다.

반미, 반일을 하고 북-중-러에 줄을 서면, 북-중-러가 한국이 전쟁의 고난에 빠지면 구원의 기병대가 되어 준다는 말인가? 한국인들의 반미, 반일의 결론은 제2 한국전으로 시산혈해(尸山血海)를 이룰 뿐이다. 근거가 6,25 전쟁 때 원인이 공산주의로 한반도 수령이 되려고 진력했던 박헌영의 이야기가 중명하고 있다. 만약 제2 한국전이 벌어지면, 한국경제는 1950년대로 추락한다. 한국 대다수 국민의 경제는 깡통을 차게 된다는 뜻이다.

한국의 문민정부는 민주화를 외치며 30냔간 대북퍼주기를 해왔다. 한국의 대북퍼주기가 없었다면, 한국을 기습하는 북핵과 장거리 마시일도 없었다는 경고의 말을 무수히 한국인에 들려주었지만 대다수 한국인들은 듣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文정부는 중공의 시진핑을 구세주같이 섬기고 있다.

가정(假定)하건대, 이제 한국인들은 文대통령의 입맛대로 반미, 반일속에 북-중-러를 택하는 시대에 대한민국의 망국의 종착역은 다가왔다고 나는 분석한다.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침몰해가는 배같은 한국 신세를 구원할 유일한 길은 20대 대선에서 한-미동맹과 대한민국을 복원할 수 있는 얘국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야민 나라를 수호하고 민족이 살 수 있다고 나는 분석하며 전국에 호소한다.

끝으로, 文대통령은 문민정부 30년간에 가장 민주적으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제왕적 권력으로 대한민국 삼권을 마음대로 농단해왔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민주의 마지믹 선거라고 생각하고 20대 대선에 애국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나는 거듭 주장한다. 미국은 한국에 더 이상 리더십을 보여주시 못하고,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참수형을 당하고, 주한미대사들이 연속 참수형이나 당하면서도 쩔쩔매어 한국 좌파들 눈치나 보는 동맹의 미국이라면, 하루속히 주한미군철수를 해야 할 것이다. 작금의 한국의 항간(巷間)에서는 한국정권이 교체해야 한-미동맹이 회복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으로 나돌고 있다. 붉은 바다에 침몰해가는 거함(巨艦)같은 한국을 구할 자유민주의 투사로 20대선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서 주한미대사가 오고, 조 바이든 대통령도 한국에 오기를 진심으로 나는 바라는 바이다. ◇




李法澈(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