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각나라의 행, 불행의 운명은 해당국 정치인이 주도(主導)한다. 말을 바꾸어 해당국에 원자폭탄을 맞게되는 원인은 정치인 탓이다. 한-일은 우선 북-중-러가 죄지우지하는 북헥에 의해 언제 기습딩할 지 모르는 위기에 처한지 오래이다. 북핵을 기습할 수 있는 북은 이미 핵을 탑재할 미사일로 한-일에 사거리 측정을 마쳤다. 일본은 두 번이나 사거리 측정을 위해 깊이 잠든 심야에 일본 상공 위로 북의 미사일이 날았던 것이다.
영리한 일본 국민들, 이미 미제 원자폭탄을 두 개나 맞은 경험이 있는 일본이 북의 발사한 사거리 측정의 미사일에 대하여 전연 생각이 없이 일본 정치인들의 눈치만 보겠는가? 신속히 예방해야 한다는 일본인이 전연 없겠는가? 하지만 북핵에 기습 당하지 않기 위해 일본의 누구보다도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이 대오각성하여 전체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총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의 북핵에 대한 방공망만 철저히 믿는지 아무런 대책이 없어 보인다. 미제 원폭으로 기습 당한지 70년이 흘렀어도 대책을 세우는 재무장이 없다.
일본도 한국처럼 딱한 나라라는 불쌍한 생각이 든다. 일본 국민들은 이제 언제고 북핵이 기습해올지 모르는 불안감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불쌍한 운명에 처한 것같다. 일본은 북핵을 좌지우지하는 군사동맹인 북-중-러에 대해 일언반구(一言半句) 항의성 성토도 없다. 유엔에서 중-러가 상임위에 있으면서 북핵을 구렁이가 알보호하듯 하고 있다는 것을 환히 알면서도 일본은 입을 봉하고 북이 비웃는 미국의 경제제재반 보고 있을 뿐이다.
그동안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이 북을 향해 한다는 소리는 일본인 납치(메구니 등)에 대하여 대화를 애걸하듯 하고 있다는 것이고, 북은 사납게 이를 무시해오고 있을 뿐이다. 북은 야밤에 일본 땅에서 일본인 성인과 미성년자를 가리지 않고 개끌어가듯 납치해온다는 항설이다. 따라서 한국 등 여타 나라에서는 대책이 없는 일본 정치인들을 한없이 비웃고 있다.
일본이 미제 원폭을 두 발이나 맞은 원인은 왜 발생하였나? 당시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들 탓이다. 일본 정치인들은 미국 국방력에 대한 정보와 당시 미국이 보유한 원자 폭탄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예측하고 있어야 했다. 또 당시 일본의 동맹국인 독일 등이 패전하고 있다는 정보분석을 해야 했다. 그런데 일본은 천황에 대한 충성심과 단결력과 도스께끼 정신만 생각하고 원폭을 무시한채 오직 진주만을 기습하였다. 당시 해군제독 야마모토는 “일본은 잠자는 사자같은 미국을 건드렸다”고 탄식했다는 말이 전한다.
2차 대전 중에 일본에 이러한 비사(秘史)가 전헤온다. 전쟁지휘를 하는 대본영(大本營)에 독일 등 과학자가 찾아와 레이다와 원폭제조에 관한 제조 비밀을 제공하고 돈을 흥정하려 했었다는 후일담(後日譚)이다. 그러나 대본영은 임전무퇴(臨戰無退)의 사무라이 도스께끼 정신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레이다와 원폭에 대한 제조 비법을 애써 외면했다는 비사(秘史)가 있다. 레이다가 없는 일본의 군함과, 칠흑같은 밤에도 레이다로 적을 동향을 파악하는 미국의 군함과의 교전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은 당연히 패전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일본은 미제 원폭 두발을 기습당하고 완전히 패전하여 미국에 항복하고 결론은 아직까지 수치스럽게도 미국의 종속국(從屬國)노릇을 해오고 있다는 국제적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 얘전에 막강한 무력이 있었던 일본을 왜 무시하고 경시하는가? 한국의 관점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은 불쌍한 신세인 미국에 종속국이 아니냐는 평가이다. 아직까지 일본은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재무장을 하지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여있다고 보는 것이다. 일본은 미국이 두려워 자위대(自衛隊)로 만족한 지 70년이 넘는다고 보는 것이다.
북-중-러의 항일공작이 한국에 전성기를 이루어도 일본은 속수무책이다. 주권선(主權線)인 일본과 과장하여 가장 가까운 이익선(利益線)은 한국이다. 한국이 적화되어 북-중-러의 온갖 미사일이 일본을 겨냥하지 않도록 일본 정보부는 늘 신경을 써야만 한다. 그런데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예컨대 한국에서 벌어지는 배일(排日), 반일(反日)의 진원지를 분석해보면 북-중-러라는 것을 일본은 깨달아야 한다. 특히 과거 일본군에 중-러는 패전을 경험했기 때문에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같이 생각한다. 정신나간 중-러는 한국인들이 일본에 처들어가기를 바라며 선동의 북장구를 마구쳐대는 자들도 있다.
따라서 북-중-러는 물론 한국 등 외국에서는 일본을 평가하기를 개털같이 비웃고 있는 것이다. 북-중-러의 반일공작은 성공했다고 나는 본다. 당당한 일본의 무위(武威)의 역사를 개털같이 만들어 전체 일본인에 자존심을 망치는 자들은 먼저 “종속국에 만족하여 살자”는 듯한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 탓이라고 주장한다.
오죽하면 한국에서 벌어지는 유튜브 방송에서는 일본이 재무장하지 않았을 때, 일본을 점령하자는 헛소리가 늘어나겠는가? 예전에 한국은 영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만들어 전국에 상영했다. 한국이 북의 북핵으로 일본을 기습하게 하고, 일본이 항복하게 한다는 주제가 흐르고 있었다. 그 후 한국인인들은 일본을 더욱 무시하는 경향이 늘었다.
따라서 일본이 한국과 북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무시당하지 않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타국과의 전쟁이 아닌 자국을 수호하는 떳떳한 군부대가 국방군으로 재무장을 시급히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자위대로 만족하는 한 일본은 국제사회가 무시하는 미국의 종속국일 뿐이다.
미-소가 연합국이 되어 일본과 전쟁을 할 때, 소련의 스탈린은 미국 대통령 트루만에게 일본을 점령하여 독일같이 양분(兩分)하여 통치하자는 제의를 했었다는 확실한 정보이다. 일본을 독일같이 동베를린, 서베를린으로 나누듯 일본을 미-소가 양분하자는 것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스탈린의 요청을 묵살한 미국 트루만 대통령은 일본에 한없이 고마운 미국 대통령이다. 그러나 이것은 70년전에 불행한 이야기고 이제 일본은 재무장을 시급히 해야하는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나는 분석한다. 이번에는 원폭이 아닌 중-러의 합작품인 북핵이 언제고 기습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북은 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거의 매일이다시피 미사일 사거리 측정을 해대고 있다.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은 틀렸다”고 나는 분석한다. 일본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선조의 영령을 모신 야스쿠니 신사에 숨어서 봉물을 바쳐 제사를 모시고 있은 지 70년이 훌쩍 넘었다. 이제 일본은 과거에 대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은 이제 일본과 동양평화를 위해 그만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제 일본은 미제 원폭에 이어 북핵으로 기습당하기 전에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급히 재무장을 해야 한다고 나는 맹촉하는 바이다. 중-러의 결심으로 북핵이 일본과 한국에 기습한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중-러의 조종으로 북핵의 타킷이 되어 있는 한-일은 미국의 방공망을 믿어서는 안된다. 한-일은 스스로 자위책을 세워야 하고, 각기 핵무장을 하여 한-일은 스스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한국은 민주화의 간판을 내걸고 민주화를 국민에게 열창하며 그동안 30년간을 정권을 장악해왔다. 과연 한국은 얼마나 크게 민주화가 되었던가?
한국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은, 지난 30년동안, 첫째, 북핵으로 한국에 상습 공갈협박해오는 북에 “인도주의”라는 미명으로 천문학적 돈을 상납하듯 바쳤다. 둘째, 한국을 주도하는 정치인들은 한국사회에 좌우포용의 시대를 만들어주었다. 셋째, 문민정부의 대통령들은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이 굶주린 악어같이 검은 돈을 도적질하여 국내 국외의 은행에 숨기는 짓을 해왔다.
따라서 나는 제발, 한국정치인들은 尹대통령 시대에는 대북퍼주기의 도적 시대가 아니기를 기대해오고 있다. 그러나 尹대통령은 취임하여 내각도 구성하기 전에 북의 코로나 19차료를 돕기 위해 의약품 대북퍼주기를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북은 핵실험을 하려는데 한국의 尹정부는 대북퍼주기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尹정부는 진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당이 아닌 것이다.
한국 좌파적 일부 TV방송들은 다투어 대북지원을 선동하고 있다. 文대통령 시절이나 尹대통령 시절은 100보∼50보의 인도주의적 대북퍼주기가 아닌가. 尹대통령도 속셈은 자유대한을 수호하는 보수 우익이 아닌 또하나의 좌파였던가? 의혹하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이다.
한국 문민정부 30년의 민주화는 미국의 자유민주가 아닌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한국을 적화하려는 사기꾼들의 정치였다는 것이 항간의 논펑이다. 이러한 정치가 전성기를 이루는 것은 자유민주를 주장하는 미국 백악관의 대한정책(對韓政策)이 틀렸기 때문이다. 작금의 한국은 미국의 리더십 부족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같이 되어 버려 친중파(親中派), 친북파(親北派)시대로 돌변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풍요로운 경제로 살찐 돼지같이 된 한국은 북-중-러가 더욱 탐내는 이유이다.
코로나19를 의도적으로 선전하는 북이 한국에 바라는 것은 의약품이 아니다. 의약품을 구입하는 명분의 한국의 상납급을 원할 뿐이다. 상납금에는 북의 체제유지비와 미사일 발사 지원금도 있다고 할 수 있다. 尹대통령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것인가? 보수를 가장한 친북 대통령의 정채가 이제 드러나는 시간인가? 북에 의약품 등을 자원하겠다고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尹대통령이 올바른 대통령이라면, 文정부의 강권(强勸)에 의해 코로나19의 주사를 맞고 억울하게 죽은 수 만여 명의 국민들에 대한 진상조사와 지원금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국 국민들은 눈을 부릅뜨고 尹대통령을 감시하고, 각성의 직격탄을 쏘야야 하며, 어쩌면 너무도 일찍 “교활한 좌파 타도!”를 외쳐야 할지도 모른다.
尹대통령은 보수우파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 감투를 쓰고서, 5,18 묘역에서 울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구걸하는 모습에 대한민국 건국 후 목숨을 바쳐온 군경(軍警)의 호국영령은 尹대통령에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건국 후 모든 무장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국회에서 통괴시키고 국고 지원을 하는 文대통령과 尹대통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아아, 한국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같은 진짜 보수 우파 대통령은 언제 등장하려는가. 또 한국이 반미, 반일을 하는 배경에는 중공의 핵폭탄이 수천발이 한국에 기습할지 모르고, 북핵이 기습할 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 한국에 친중파, 친북파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재무장도 하지 못하는 일본을 개무시한다는 것을 일본인들은 통찰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나는 이 글의 제목에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인 탓에 일본은 두 번 핵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한-일이 북핵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길은 미국의 방공망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미국의 군사전략은 선제 기습당하고, 강력히 반격할 뿐이다. 근거는 진주만을 공격당한 후 반격했을 뿐이고, 북-중-러의 6,25 남침도 주한미군은 사전에 정보분석을 하지 못한 반격주의일 뿐이다. 한-일이 북핵에 목숨을 부지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한국도, 일본도 당당히 핵무장을 해서 북핵으로 공갈치는 북-중-러를 향해 겨냥하고 난후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이제 일본은 북핵의 타킷으로 정하여 이미 사거리측정을 마쳤다. 일본을 주도하는 정치가들은 두 번이나 핵폭탄을 맞고 국토가 양분되는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조만간 북핵에 기습당하기 전에 한-일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한-일은 국민보호용 자위책으로 조속히 핵무장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거듭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