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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미향 일당의 반역적 종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가보안법의 엄격한 집행을 촉구한다

윤미향 일당의 반역적 종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북한의 전쟁은 정의(正義)의 전쟁이라면서 김정은의 발언을 지지하는 토론회가 열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윤미향이 누구인가?

그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하여 실형을 선고받아 마땅히 국회의원직을 물러나야 했으나, 민주당은 출당 조치를 취하여 그의 의원신분을 유지하게 해 주었다.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으나 4년 임기를 다 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 파렴치범을 국회에 잔류시킨 국회 자체가 스스로 저질임을 국민에게 보여 준 것이다.

그 자신 뿐만이 아니라 그의 남편, 시누이, 시누이의 남편, 보좌관 등이 간첩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그야말로 간첩 가족단이다.

 

이에서 나아가 윤미향은 지난 24일 국기를 뒤흔드는 또 다른 도발을 저질렀다.

국회의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국회의원 회관 회의실에 겨레하나’, ‘국가보안법7조 폐지운동 시민연대’, ‘전대협동우회’, ‘남북민간교류협의회 민족위원회20곳에 이르는 친북 시민 단체들을 끌어들여, ‘남북 관계 근본 변화와 한반도 위기 이해평화 해법 모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윤미향은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북.멸북 정책이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평양의 대변인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이어서 첫 번째 발표자인 김광수 부산평화통일 하나이사장은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나서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 질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한다고 하면서 “‘북한의 전쟁관은 정의(正義)의 전쟁관이라고 말했다. 조선반도에서 분단된 한반도에서의 평화관은 이런 평화관이어야 한다면서 이를 인식의 대전환이라고 했다.

 

그야말로 평양의 지시를 받아 그대로 수행하는 듯한 망언이 아닐 수 없다.

북한 김정은이 지난달 노동당 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영토 완정(完整)’ 하겠다고 망발을 하고, 남북 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동족관계가 아니라 적대적 교전국라고 규정한 사실을 그대로 뒷받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영토완정이란 6.25 직전 김일성이 공표한 국토완정을 답습한 것으로서 무력을 사용하여 한반도를 공산주의 체제로 완전 정리하여 통일 시키겠다는 뜻으로 2023년 북한의 수정 헌법에 명시된 내용이다.

 

이어서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이사장은 “‘북한은 완전 자주국방이고, 교육 의료 주거에 있어서는 남쪽은 경쟁, 북은 무상이라고 했으며, “한반도 위기의 근원은 한미 동맹이다” “ 선거 잘해서 금년 말에는 현정권을 몰아내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이 이어졌다.

 

이런 이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자가 어떻게 인민공화국 의사당이 아닌 대한민국 국회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누구를 위해 어느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들인가? 북한 김정은의 한반도 전쟁론을 집단으로 모여 대리선전하고 있는 이들은 대한민국 국가 자체를 제멋대로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홍해 등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민간인이 사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여 전쟁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보편적인 인간의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통일전쟁을 일으켜 그 결과로 평화가 만들어 진다면 전쟁을 수용해야한다는 궤변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자유롭게 발언한 현실에 입법, 사법부를 포함한 윤석열 정부와 전국민은 분노해야 한다.

 

의원회관 회의장의 공개석상에서 이런 발언이 이어졌음에도 별다른 제지나 항의는 없었고, 김 이사장의 발제가 끝나자 박수가 나왔다.

김진표 국회의원장은 윤미향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장 국회의장직에서 내려와야 하며 국회는 즉각 문을 닫아야 한다. 연일 정쟁이나 하고 공산주의자들이 선전장으로나 활용되는 국회는 더 이상 대한민국 국회일 수 없다.

 

이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국회는 반국가적인 행사를 주도하고 망언과 이적행위를 한 윤미향을 즉각 처벌하고 국회에서 제명하라.

하나, 경찰과 검찰은 국보법을 위반하여 북한의 선전 선동에 호응하고 동조한 참여단체들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하나, 정부는 국가의 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하나, 자유민주시민은 합심하여 오는 4.10총선에서 반국가적 언행을 일삼는 무리들을 낙선 시켜 이들을 우리 사회에서 격리시키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2421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