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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3월 정기 법회 봉행

4.10. 총선에 임하는 시국진단

제목 : 대불총 3월 정기 법회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330, 우면산 관문사에서 2024년도 첫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410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가진 이 날 법회에는 네 분의 스님을 비롯하여 55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호국 호법의 전통을 선양하고 자유민주국가의 정체성을 수호하는 결의를 다지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박희도 상임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정치적 난국을 지적하면서 전 국민적인 각성과 적극적인 현실 참여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서 대불총의 호국승군단장인 응천스님(정토사 주지)의 국태민안과 총선 필승을 위한 축원이 있었다.



법회의 주된 순서인 법문에서 지도법사인 법일스님은 불자들의 목표는 수행을 통하여 부처를 이루는 것이며, 이는 석가모니부처님이 6년의 수행을 통하여 이미 보여 주신 바와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행을 통하여 탐진치 삼독을 걷어내고 청정심을 되찾아, 본래의 지혜인 불성을 이루는 것이 부처님의 은혜를 갚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사자후를 한 후, 공산주의와 공산당에 의하여 저질러진 역사적 비극인 여수 14연대 반란사건과 제주 4.3공비 폭동, 5.18사태를 언급하고 역대 반역적인 지도자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망국의 정치적 조치들을 지적하면서,

금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국가로 번영을 지속하느냐, 조선인민공화국 치하의 연방국가로 전락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중대한 시점이다. 이것은 국힘당과 민주당과의 정쟁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공산사회주의 체제의 목숨을 건 전쟁이다. 대불총은 이 전쟁에서 나라의 파수꾼으로서 서산,사명대사와 같은 구국의 각오로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에서 물러서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해독을 끼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엄중하게 결론을 내렸다.

한편 이 날 법회에는 불교진흥원을 이끌고 있는 구상진 고문이 불교진흥원의 월간지 <불교문화> 4월호 40권을 법보시하고 전북도회 조성희 사무국장이 함께하였으며, 시카고 상공회의소장을 역임한 강준영회장과 방열 전 농구협회장, 안고동 해태제과 회장, 전진표 전 산림청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마지막 순서에서 자유민주당의 고문인 이석복 공동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친북 좌익들의 발호로 인하여 절체절명에 처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현실을 지적하면서비례대표 정당 선택에 있어서 과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전과자와  공산혁명 세력을 내세우고 있는 야당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하는 역사적 사명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법회 후 관문사 공양소에서 점심공양을 하면서 법담과 덕담이 이어져 올 해 첫 법회의 추억이 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