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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상한 노벨상과 스웨덴 한림원

한국에게 수여된 두 개의 노벨상의 실상 - 김태산의 평가

한강이라는 여성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응당 나라의 경사로 기뻐해야 할 일인데도 오히려 남남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되어서 난리가 났다

물론 종북좌파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일부 보수라는 자들도 한강을 추켜세우지만 

나는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 한국이 받은 두 개의 노벨상에 대해 말해 본다.


종북좌파가 그리도 미워하는 일본은 노벨상을 30명 넘게 받았다

일본이 받은 노벨상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존경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겨우 두 명이 받았는데도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가.


원래 상이라는 것이 진짜로 받아야 할 사람이 받는다면 말이 없지만 

상을 받을 자격이 없든가 특히 감옥에 가야 할 인간이 오히려 상을 받는다면 

이거야 말로 상을 준 자도, 상을 받은 자도 사회의 질타를 면치 못한다

한마디로 인간 세상에서 제일 원칙적이면서도 공평해야 하는 것이 상벌 관계다.


그렇게 놓고 보면 한국이 받은 두 개의 노벨상은 모두 원칙에 어긋나고 공평하지 못했다

김대중이 받은 노벨평화상도, 한강의 노벨문학상도 원칙에 어긋나고 공평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솔직히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준 것은 노벨평화상의 원리 원칙에 심히 어긋나는 매우 한심한 것이었다

망해 가던 북한 김일성 가문의 독재를 3대까지 연장시켜 주었으며 

2300만 북한 동포에게 극심한 고통의 시간과 노예 생활을 30년간 즉 한 세대를 더 연장시켜 준 것이

어떻게 노벨평화상 감이란 말인가.


그리고 다 굶어 죽어 가던 북한의 군사 깡패들을 살려 주어서 한국의 죄 없는 박왕자 씨를 쏘아 죽이고 

한국의 연평도를 포격하여 군민을 사살하고, 천안함을 폭침시켜 46명의 해군 장병을 죽게 만든 

죄인 김대중이 무슨 놈의 평화상 대상자인가

광신자에게 돈을 퍼주어서 전 세계가 북한의 핵 위험 속에 놓이게 만든 자가 무슨 평화주의자란 말인가.


한마디로 김대중은 북한 주민의 철천지 원수이며 한국 국민의 피와 목숨을 앗아가게 만든 반역자이며

또 북한이 핵폭탄을 만들게 한 중죄인이다

따라서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이 아니라 전범자로 국제심판을 받아야 할 자였다.


그러면 한강은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아니다

심히 변질된 노벨문학상 심사위원회와 한국의 현대사를 왜곡하려는 종북좌파가 결탁해서 만들어 낸 

더러운 정치적 합작품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


한강이 쓴 책들이 과연 한국 국민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올바른 인간으로 또 애국자로 이끌어 줄 만한 가치가 있는가

아니다

오히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또 한국이 남남 갈등으로 자멸하기를 바라는 

북한의 대남 전략에 동조하는 책이다.


좌파는 물론, 일부 멍청한 보수 중에도 소설은 소설일 뿐이고 픽션일 뿐이라는 어리석고 무식한 주장을 하는 자들이 있다

이런 어리석은 인간들 때문에 경제대국인 한국이 거지 나라 북한에게 사상적으로 점령당해 질질 끌려다닌다.


인류사회 발전에서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자보다 더 무식한 자는 없다

좌파는 책의 중요성을 잘 안다

그래서 한강이 5·184.3사건을 거꾸로 서술한 책들을 국민과 학생들이 읽도록 만들려고

3류 작가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만들었음을 왜 모르는가.


철없던 학생시절에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라는 책을 읽은 좌파가 한국을 완전히 깔고 앉은 

지금의 현실을 보고도 책은 책일 뿐이라는 어리석은 말이 나오는가

무식한 자들은 꼭 무식한 소리만 한다.


솔직히 말해서 한강이 쓴 저질스러운 책들이 1900년대 러시아의 톨스토이나 미국의 로버트 프로스트,

영국의 조지 오웰 같은 위인들이 펴낸 책들과 견줄 만한 가치를 갖고 있나.

아니다

그 곁에도 못 갈 매우 편향적인 졸작들이다

그런데도 톨스토이와 조지 오웰·로버트 프로스트 같은 위인들이 문학상 후보에 오를 때마다 외면하던 노벨문학상 심의위원회는 왜 보잘것없는 한강에게 상을 주었는가

이것은 노벨상이 도덕적으로 변질되었다는 증거다.


즉 한강에게 노벨문학상을 준 것은 5·184.3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정식화하고

5·18 정신을 헌법화하려는 종북들이 짜고 만든 작전이다

종북좌파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줄도 모르고 무슨 나라의 큰 영광이요 뭐요 하며 떠드는

보수우파들은 제발 정신을 좀 차리자.


돈과 정치 모략에 놀아나는 노벨평화상과 문학상이 이제는 인류에게 해로운 존재로 변질되었다.

일본이 물리학상과 화학상·생리의학상들을 휩쓸어갈 때에 

북한 국민이 겪는 극심한 고통과 굶주림의 대가로,

또 한국 군인들과 국민이 바친 귀중한 목숨의 대가로 받은 김대중의 노벨평화상과 

그에 동조한 한강의 문학상은 노벨상의 역사에 남겨진 부끄러운 오점이며 

언젠가는 꼭 반납해야 할 한반도의 부끄러운 역사의 증거다.


-김태산의 울림 (스카이데일리에서 전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