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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창립 제18주년 기념법회 및 안보강연

혜거큰스님의 유훈

대불총 창립 18주년 기념 법회 성료

 

대불총은 1026일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창립제18주년 기념법회를 가졌다.

 

올해 창립기념법회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지도자적인 위치로 발돋움할 것을 예언하신 탄허대사를 기념하는 불교박물관에서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반도의 미래와 자유민주국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의 법회는 대불총의 승군단장인 응천스님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박희도회장님과 법일스님, 신윤희공동회장의 헌향에 이어 혜거큰스님을 비롯한 내빈들과 대불총 임원들, 그리고 각 시도회 회장단의 헌화로 서두를 장식하고,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을 거쳐 박희도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전문 첨부 파일 참조)

 

탄허기념박물관의 관장이신 혜거큰스님은 격려사에서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설산에서 시발된 산세가 중국대륙을 지나 만주를 거쳐 백두대간에 이르고 마침내 한반도를 휘감아 덕유산에 이르고, 그 사이 긴 강의 흐름이 서울을 감싸는 지세의 형국을 설명하시면서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추기를 당부하셨다.

 

이어진 법문시간에는 법일스님께서 정견과 정사유로 대한민국의 길을 밝히고 반대한민국의 세력을 사회에서 추방하고 격리시켜야한다고 역설하시고 현재 이 나라안에서 벌어지고있는 친북 공산당 추종세력들의 발호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사자후를 외치셨다.


 

마지막 순서로는 고영주변호사님의 안보강연이 있었는데, 서울공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후 사법고시를 통해 평생을 법조계에 몸을 담은 고변호사님은 자유대한민국 승리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위헌적 위치와 반국가적 조치에 대하여 그 내용을 해설하고 이를 해산해야하는 정당한 사유를 역설하였다. 그리고 이재명의 범법적 행위와 이에대한 법적 조치의 진행과 전망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는 구국 일선에서 헌신해 온 선봉장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는데, 승군단장인 응천스님과 대구시회의 오대규 공동회장, 전북도회의 한 대희 고문, 경기도회의 김기권 교장, 그리고 경남도회의 장병천 사무처장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