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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시국 성명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비상계몽령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시국 성명

-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비상계몽령이다! -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은 금세기에 들어서서 세계 굴지의 강대국으로서 군사, 경제,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이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수 십년 동안 어둠의 세력들이 독버섯처럼 암약하고 있었으니, 바로 민주의 가면을 쓰고 권력 찬탈에 혈안이 되어 흡혈귀처럼 국력을 좀먹어온 친중 종북 좌파 세력들이다.

 

온 국민이 산업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함으로써 경제 성장에 매진하여 온 지난 수 십년 동안, 그들은 지하에 숨어서 혁명 역량을 키우는데 열중하여 왔다.

그리하여 국회를 점령하고, 법조계를 휘어잡았으며, 종교계에 침투하고, 언론을 장악함으로써 마침내 대통령을 구속하기에 이르렀다.

도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안 구석진 곳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서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엄중한 시국을 맞이하여 우리 대불총은 부처님의 가호를 빌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선언한다.

 

1. 국회의 횡포가 바로 내란이다!

 

작금의 한국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최전선까지 후퇴하여 한반도가 북한에게 점령당하기 직전의 상황과 같다.

부정선거로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은 초법적인 입법 권력을 휘둘러 국 정을 마비시키고 있다.

현 정부가 출발한 후 27개월 동안 무려 29번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행정부의 기능을 마비시켜 식물 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반헌법적 반란 행위이다.

그들은 또한 정부의 중요한 정책 사업 집행을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 또는 전액 삭감함으로써 정부의 손발을 묶고 있다. 야당이 단독으로 삭감된 예산 을 통과시킨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심지어 대통령 실 특활비와 검찰, 감사원의 특경비, 경찰의 치안활동비는 0원으로 처리했 다.

대통령을 가두어 놓고, 범죄 수사기능을 마비시키고, 감사원의 감사업무를 중지시키는, 그야말로 국가에 대한 반역적 조치가 아닐 수 없다.

 

2. 사법부가 정의를 외면하면 그것이 바로 내란이다!

 

계엄령 선포와 이후의 사태 전개에 따라 대한민국이 처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사법 기관의 상부에 있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자격과 성향에 대한 논란이 국민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그 운영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면서 전국적 국민 저항은 맹렬하게 불타오르고 있다.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같은 좌편향 이념 조직의 구성원이 헌재 의 재판관으로 임명된 것은 정상적인 한국의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대통령의 탄핵 문제와 직접 적으로 관련된 단체에서 친족이 활동하고 있는 법관도 심판에 임하고 있다 는 사실은 이 재판 자체가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변해 주 고 있다.

또한 현행 법률에는 주적인 북한만을 적으로 명시함으로서 곳곳에서 자행 되는 중공의 간첩행위에 대하여 '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으며, 이 모순을 시정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시급한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야당과 법조계의 카르텔은 고의적으로 이를 거부하고 있다.

가히 반역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3. 언론의 좌편향 왜곡 선동이야말로 내란 동조의 중범죄이다!

 

언론의 좌편향화는 사회를 오염시키는 앞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008월 언론사 대표단 46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협력관계를 약속함으로써 언론은 북한의 지시를 받는 기관으로 의심받고 있다.

그리고 곧 이어서 신문사, 방송사와 미디어 사업체를 총 망라하여 통일된 지시를 받는 단일 언론 노조로 결성되어 민노총 산하에 편입되었다.

이로부터 비롯하여 언론은 본래의 사명인 진실 보도를 망각하고, 좌익 정치 세력을 대변하는 권력의 시녀로 추락하였다.

이들은 나아가 가짜 뉴스와 선동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모든 정치 공작의 앞잡이가 되어 나서고 있다.

명실공히 반역의 공범이다!

 

4. 모든 길은 부정선거로 통한다!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지난 십여년간 모든 국민을 속이면서 자 행되어 왔던 부정선거에 있다.

저들은 이 비열한 방법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지방자치단체를 점령함으로써 오늘에 이르러 전국에 적화 혁명의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부정선거 카르텔로 의심되는 A-WEB은 대한민국 선거관리위원회가 만든 국 제적 민간단체로서 전 세계 108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그 사무처는 한국 인천에 소재해 있다. A-WEB을 통해 지원을 받은 모든 국가에서 부정선거 가 드러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선거조작 현장을 지적한 부정선거 사례를 검증해 달라는 윤 대통령의 요청을 기각함으로써 일차적으로 진실 규명에 대한 신뢰를 저버 리고 있다.

대법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고, 각 지방법원장이 그 지방의 선 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어떻게 수사가 이루어질수 있겠는가?

법을 쥐고 흔드는 세력자가 부정선거를 옹호하고 있는 현실이다.

부정선거야 말로 이 모든 흑막을 품고 있는 판도라 상자이다!

 

5. 2030이야말로 이 나라의 희망이다!

 

계엄 선포의 대승적 결단이 발표되고 70일이 지난 지금, 많은 양심적인 지 성인들이 국정의 진상을 파악하게 되었고 다수의 국민들이 윤석열대통령 의 고뇌와 진심을 이해하게 되었다.

계엄선포 당시 언급했던 국가 위기 상황이라는 엄중한 현실을 대부분 의 국민들이 이해하게 되었고, 또한 그간 정치인들에게 맡겨두었던 정치의 영역이 결코 온전하지 못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2030세대들의 국가 안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젊은이들은 비상계엄 선포가 무지막지한 야당의 전횡과 거대한 국제적 선 거 범죄 카르텔과의 전쟁에 있어서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조치이 었음을 이해하고는, 목숨을 걸고 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연 민을 표하며 공감하고 있다.

그들은 최신 정보와 첨단 기술로 무장이 되어있으므로, 거짓의 선동과 술 수에 흔들리지 않는 슬기를 갖추고 태어난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윤석열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두 번째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계엄령은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며 그 목적은 국민에게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심판에서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어 모든 국민이 수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말 그대로 국민 총화를 이룩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다.

헌재는 모든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졸속을 버리고 법적 절차를 존중하여 전 국민 앞에 사명감을 가지고 소명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계엄 초기 일부 불교세력의 부정확한 언론의 왜곡에 따른 혼돈을 바로 잡으며, 일천만 대한의 불교도들과 한 마음으로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일체의 파괴적인 언행을 멈추고 밝고 힘찬 기운을 선양하여 온 국민의 환호를 받는 정부와 국회와 사법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2025213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공동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