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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인천 지회, 지회장으로 길인철 인천대 교수 선출

-대불총, 인천지회가 좌경으로부처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 서겠다-

대불총 인천지회가 창립되었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3시 인천 가좌동 법명사(주지, 선일스님)에서 대불총 박희도 상임회장을 위시해서 변동석(대불총 부회장)장군, 신윤희(대불총 감사)장군, 이석복(대불총 사무총장)장군, 김호경(조직위원장)장군, 이법일(대불총 지도법사)스님, 신정례(대불총 재정부장) 등 대불총 임원과 인천지역 사부대중들 2백여명이 모여 대불총 인천지회를 창립했다. 이날 대불총 인천지회장으로는 길인철(인천대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박희도 회장은 길인철 지회장에게 위촉장과 대불총 인천지회 기(旗)를 수여하면서 “호국불교정신을 계승하여 불교인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불교를 수호하는 호국(護國), 호법(護法)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길인철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불총 인천지회가 호국, 호법에 앞장 서겠다‘고 서원했으며, 사부대중은 만장일치로 동의의 박수를 쳤다.
대불총은 그동안 대구지회 창립을 시작으로 대전지회에 이어 인천지회 창립을 마치고, 이어 부산 지회 창립을 앞두고 있다. 대불총은 비정치적 결사체로서 날로 좌경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불교의 호국정신과 호법정신으로 수호한다는 원력을 세우고 행동하는 단체이다. 대불총은 불교를 믿는 예비역 군장성들의 서원에 의해 시작되었다. 초대 상임회장은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회장이다.
대불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에서 창립1주년 기념법회를 맞이하고 있다.

스스로 혁신 대상이 된 민주당 혁신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 지난 7월 30일, 민주당 혁신위원회의 김은경위원장은 청년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을 하느냐”고 아들과의 대화를 핑계하여 노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같은 당 양이원영의원도 “지금 투표하는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미래에 살아있지 않다”고 하며 동조를 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철부지같은 사고방식이다. 그들의 이러한 발언은 인간 사회의 원리와 질서를 허물고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못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김위원장은 며칠 후 가진 인천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윤석렬 밑에서 통치받는 것이 창피했다’고 하면서 대통령의 호칭마저도 쓰지 않은 채 고위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추락시켰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으로 임명되어 연봉 3억원을 받으면서 운전기사가 딸린 승용차까지 제공 받았다. 다른 부원장들이 새 정부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 임기 중에도 사표를 내었지만, 김은영 부원장만은 홀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나오면서, ‘치욕스러웠다’고 말을 한 것은 그야말로 염치가 없는 언행이다. 김위원장의 부적절한 언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에 임명 직후에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하여 검찰에 의하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