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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의도 광복회관 앞 기자회견 광복회는 해체 하라!

오늘 낮 12시 여의도 광복회관 앞 정통우익세력 15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1. 대한민국 건국을 폄훼하고 국론분열에 동참한 광복회는 해체하라!

1. 민족의 탈을 쓰고 김일성에 충성을 바쳐온 건국반대세력을 북으로 축출하라!

1. 찬탁세력은 일제 대신에 소련 공산당을 새 주인으로 섬긴 역도들이다!

1. 공산주의자에게는 조국이 없고 사회주의자들에게는 애국이 없다!

1. 광복회를 접수하여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능멸한 친북세력 축출하자!

1.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집단을 응징 타도하자!

1. 백범선생 초상 뒤에 숨은 친북반역세력을 북으로 축출하자!

1. 건국 없는 광복은 결혼 없는 약혼이다!

1. 임신한 날을 생일이라 우기며 건국을 폄훼하는 광복회는 해체하라!
 
 
 
▲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이경식 대표(촬영 장재균) 
 
▲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 대한민국 건국을 폄훼하고 국론분열에 동참한 광복회는 해체하라!(촬영 장재균) 
 
▲ 임신한 날을 생일이라 우기며 건국을 폄훼하는 광복회는 해체하라! 델모나코님의 힘찬 외침(촬영 장재균) 
 
▲ 엘리스님이 건국 60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 광복회 간부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받고 있는 광복회측 인사의 직책과 성함을 묻자 밝힐수 없다며, 묻는 저에게 당신이 뭔데 그런 것을 묻느냐 오히려 반문을 했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좌익들의 반국가적 망동을 규탄 한다”


오늘 8월 15일 건국 6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한민국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신생국가 중에 가장성공한 나라로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정부가 “건국60주년”을 경축하고 대대적 기념행사를 추진한 것은 모든 국민과 함께 우리 국가의 성공신화를 재다짐하고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약하는 당연한 과업이다.


그런데 우리의 독립운동사와 현대사를 왜곡하고 우리의 건국신화를 부정·폄훼하려는 광복회와 좌익분자들은 정부의 “건국60주년” 행사를 방해하려고 되지 않은 망동을 자행하고 있다.


이제에 국권을 강탈당하여 나라를 되찾고자 수많은 우리의 애국선열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것은 일구월심 독립국가의 건설에 있었다. 미·소의 전시 점령 하에서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유엔결의에 따라 국민의 선택으로 애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이어 자주독립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그러나 지난 7월 28일 이른바 광복회의 주장 중 “군국”이란 단어가 쓰여진 것을 역사의 순수성을 깬다거나 “반탁운동과 친일부역 행위로 일관한 건국회 세력”이라 운운한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광복회의 이러한 망발은 대한민국 건국과 건국세력을 폄훼하는 속내를 여실히 보여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광복회는 설립 이래 회원친목단결, 민족정기 선양, 국민의식 계도에 주인을 두고 조선祖先의 유지를 받들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해 왔으나 김대중 정권 이후 “친북세력에 접수 변절되는 길을 걸었다.

광복회 변절의 증거로 2005년 제86회 3.1운동 기념일에는 여운형, 권오설, 조동호, 구연흠, 김재봉 등 사회주의 계열인사 54면을 무더기로 서훈하여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훼손하는 무리들에 침묵으로 동조하여 이를 수호해야할 책무가 있는 광복회는 오히려 대한민국 정통성과 건국사를 겁탈하기에 이르렀다.


엄밀히 말하면, 해방 전 여운형 등 좌익의 항일운동은 독립운동이 아니라 “전 세계 공산혁명운동”이었으며, 해방 직후의 찬탁운동이나 정부수립반대운동 역시 소련공산당 사주에 의한 “한반도공산화투쟁에 불과했다. 친북세력이 찬탁에 어떤 명분과 구실을 갖다 붙여도 대한민국은 독립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 미개한 집단이요, 우리 민족을 ”야만종족“으로 천시 비하하는 소련공산당 시각에 동조·영합한 반역이나 다름없다.


소위 찬탁세력은 패망한 일본제국주의 대신에 소련공산제국을 새로운 주인으로 섬기려던 노예근성의 식민세력이요, 대한민국 건국방해세력은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해체된 오늘날에도 백범 김구선생의 초상 뒤에 숨어 김정일을 위해 날뛰고 있다.


광복 63주년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건국60주년” 행사를 방해하려는 세력은 찬탁과 정부수립반대, 6.15기념일 제정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부르짖고 김정일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김대중·노무현 잔당이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건국과 근대화 세력이 흘린 피와 땀의 산물이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고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조국의 모습을 보여줄 “건국60주년” 행사를 친일반탁세력의 음모라고 폄훼하는 광복회의 주장은 건국의 아버지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언어도단이다. 김정일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북세력에 놓아나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엄청난 국민의 혈세를 축내는 한낱 反대한민국저 이익집단으로 전락한 광복회는 즉각 해체하라.

2008년 8월 13일

참여단체 :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東明會. 등 15개 단체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