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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김대중 동물농장 8월 종교폭동 음모

검문검색을 빌미로 한 50만 ´범불교대회´에 김대중과 민주당의 노골적 개입

김대중 동물농장 8월 종교폭동 음모
검문검색을 빌미로 한 50만 ´범불교대회´에 김대중과 민주당의 노골적 개입
[2008-08-25 10:29:01]


김대중 동물농장 8월 종교폭동 음모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식견 있는 지도자, 신뢰 할 수 있는 장군님´이라는 최상급의 아첨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김정일이 곤경에 처하거나 김정일의 심기가 불편해 질만 한 사건이 터지면 예외 없이 김정일의 아픈 곳을 감싸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충직한 종복(從僕)처럼 행동해 왔다.

2006년 10월 19일 韓민족 절멸(絶滅)의 재앙을 몰고 올 김정일 핵 실험에 대하여 "핵실험 미국 탓, 햇볕정책 무죄"라며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발광을 하던 솜씨로 금강산관광객 사살 테러사건에 대해서는 "남북문제와 분리해서 대응"하라는 망발을 하기도 했다.

김대중은 촛불폭동을 직접민주주의라며 미화 선동하는데 그치지 않고 친북나팔수 정연주 살리기에 더하여 ´종교폭동 선동´ 까지 좌충우돌 날뛰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김대중이 지난 20일 전북 선운사를 찾아가 ´종교차별´을 거론하면서 27일 예정 된 범 불교대회 참가를 선동, 독려하고 다니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정세균 등 민주당 지도부도 선상님에게 뒤질세라 50만 반정부 군중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조계사를 찾아 "반 MB투쟁에 관한 한 불교계와 한 패"임을 강조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더욱 더 가관인 것은 민주당 지도부가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미친소 닷컴과 이명박탄핵 카페 운영자등 광우병폭동 수배자들을 격려하면서 ´가축법 개정과 원내협상 과정에 대한´ 양해를구하고 ´촛불폭동(직접민주주의)동지애´를 과시하면서 27일 촛불폭동 재 점화 동참을 다짐하는 "참으로 섬뜩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 명색이 제 1야당이 왜 저 모양새를 하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은 김정일에게 단단히 코를 꿴 ´김대중 당´ 이 돼 버렸다는 데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1997년 12월 11일 재미교포 윤흥준 씨가 기자회견에서 김대중이 조총련 부의장 출신 김병식을 통하여 김일성으로부터 공작금 20만 $를 받아먹었다고 폭로한 내용의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상당수 국민들은 이를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김대중의 가면을 벗기는 출발점이 돼야 할 것이다.

또한 김대중이 1998년 4월 박지원을 북경에 ´밀사´로 파견하여 노동당통일전선부 위장단체인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송호경과 김정일 알현성금과 ´정상회담 출연료´ 조로 10억 $를 제공키로 밀약을 하고 ´6.15 정상회담(김정일 알현)´을 성사시켰다는 사실 자체로 김대중이 코를 꿰었음이 반증 됐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코를 단단히 꿴 김대중이 김정일이 고삐를 당기는 대로 끌려가지 않을 수 없음은 자명한 노릇이다. 호남 지역당인 민주당 또한 이미 녹이 쓸긴 했어도 ´98% 묻지 마! 김대중´ 호남 票에 대한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며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되는 김대중의 검은 돈 위력 앞에 "四足을 못 쓴다."는 얘기도 헛소리만은 아닐 것이다.

또한 친애하는 ´국방위원장 동지 김정일´을 위해서는 못할 짓이 없는 거짓말의 달인 김대중의 경우가 마치 죠지 오웰의 정치풍자소설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흉폭 한 독재자 돼지 나폴레온과 "黑을 白이라 해도" 믿어 줄 만큼 천재적인 웅변가 돼지 스퀼러(Squealer)라는 충복(忠僕)의 관계를 너무나 닮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한편, 김대중 주변에는 언제나 김대중을 신주처럼 떠받드는 ´선상님 族´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DJP 공동정권 당시 16대 국회에서 17석을 얻는데 그친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성원을 위해서 송석찬, 배기선, 송영진 등 3의원을 꿔주었을 때 자민련에 팔려간 송석찬이 한 마리 연어가 되어 돌아오겠노라 한 일화는 아직도 우리 기억 속에 생생하다.

김대중 말이라면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는 ´푸들 族´에 김대중을 위해서는 죽어도 영광 살아도 영광이라는 ´세퍼트 族´ ,뒤뚱대며 김대중 뒤통수만 보고 따르는 ´오리 族´, 김대중이 변색(變色)을 하면 절로 변색이 되는 ´무당개구리 族´, 김대중이 배신을 하면 따라서 배신을 하는 ´殺母蛇 族´, 등 동물가족이 김대중의 ´힘´이기도 하다.

김일성敎 김정일派 김대중 族들은 노무현이 국민혈세를 빼돌려서 지원해 준 자금으로 2005년 9월 ´수령님의 철천지 원쑤´ 맥아더 동상파괴에 나선데 이어 2006년 5월 초에는 ´제2의 5.18, 제2의 광주´라는 구호를 내세워서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반대 폭동을 일으켰던 화려한 적화투쟁전력을 가지고 있다.

5월 13일 "민중이 만들어 준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한 김정일의 지령을 감히 거역할 수 없는 김대중 일당이 정권타도 체제전복 투쟁의 연장선상에서 2008년 5월 광우병촛불폭동에 이어 2008년 8월 ´종교폭동´에 노골적 개입, 전면에 나서려는 까닭도 여기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백승목 기자]hugepine@hanmail.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