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 추최측인사인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이하 국정협)의 박세직 의장은 정부에서 좌로기운 국가사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안기능 회복과 교과서 수정 및 좌편향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 검토 등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좌로 기울어도 한참 기울어진 국가사회 전반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걸“ 이라며, ”국가기관 및 단체에 널리 포진된 친북좌파세력 축출 등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협이 다각적 지원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