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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란 상태에 돌입했다

지난 좌익정권의 원흉들이 준동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국가정체성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세미나에가 개최 되었다.
 
▲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은 사상적·이념적·역사인식의 내란상태에 돌입해 있다”이어 이주천 교수는해방정국에서 벌어졌던 좌우익 갈등과 대립의 확대 재생산 구조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촬영 장재균) 
 
 
 
▲ 안보전략연구소 소장 홍관희 박사(촬영 장재균) 
 
▲ 지난 10년간 좌로 기울어도 한참 기울여진 국가사회 전반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국가기관 및 단체에 널리 포진된 친북좌파세력 축출 등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협이 다각적 지원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촬영 장재균) 
 
이날 세미나 추최측인사인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이하 국정협)의 박세직 의장은 정부에서 좌로기운 국가사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안기능 회복과 교과서 수정 및 좌편향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 검토 등 다각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지난 10년간 좌로 기울어도 한참 기울어진 국가사회 전반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걸“ 이라며, ”국가기관 및 단체에 널리 포진된 친북좌파세력 축출 등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협이 다각적 지원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