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나마 근근이 명맥을 이어오던 국군의 날 행사를 오늘에서야 軍과 國民이 한 마음으로 60회 건군행사를 잠실벌에서 펼쳐 보였다. 어제 1일 오후 2시 우익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군, 주요 관계자 그리고 군 원로 및 참전용사와 시민 등 5만여 명이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건군 60주년을 맞아 우리 군은 선진 정예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 했으며 이어 ”선진 정예강군은 강한 군대이고 국민의 군대이며, 세계 속의 당당한 군대“ 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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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북정권이 물러났음을 몸으로 체험한 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