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원은 법왕궁 회장께서 암자형태로 운영해오던 곳을 국태민안의 대원을 세우시고, 큰 불사를 이루었다. |
|
점안의식은 담양 용화사 주지 수진 큰스님에 의하여 진행되였다 스님께서는 "하나의 씨앗이 만개의 종자를 이루듯이, 작은나무가 장차커서 꼿과 열매를 나투듯이, 바른 과보를 의지하여 의정을 장엄하시니 마치 보리수 아래서 금구를 나투신것과 같다는 점안설법을 주시었다. 법패의식 중에는 스님께서 직접 가르치신 동자스님들의 바라춤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
누가 해도 할일이면 내가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면 지금하자! 내가 지금 할 일이면 더 잘하자! 라고 큰 말씀을 주시었다. 법왕궁회장은 그간 많은 덕을 지으셨으며 특히 일본 경도 고려사에 있는 우령탑(2차대전시 강제로 끌려간 징병,징용,정신대등에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위령탑)에 3년 동안 제를 올린바 있으시다. 제를 올리기 위하여 굄세 제물 60덩이를 준비하여 비행기로 운반하는 과정에서도 바닦에 놓을 수 없다는 일념으로 30명의 불자들을 동원하여 비행기 안에서도 불자들의 무릅에 놓고 제물을 모시는 신심을 보였다. 또한 순국선열 위패가 모셔진 서대문 형무소에서 매년 거행되는 순국선열 추모제에 10여년간 제물준비를 해주시고 있다. |
무진장 큰스님께서는 법왕궁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단나무로 중생의 모습을 본받아 석가여래와 보살님을 조성하여 봉안해 놓으니 여러가지 모습이 각기 달라도 자랑스런 훈기는 누구나 똑 같습니다. 라고 법문을 주시었다. |
성우 큰스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하여 자재하고 치성하시며 단엄하신 어른이시여 그 명칭 길상아여 영원히 존귀하십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 덕을 원만히 구족하시시니 그 이름을 어찌 바가범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한국불교의 밝은 미래가 문수원 도량에서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하었다. 이어서 불교 TV가 재정적으로 아주 어렸웠던 때에 법왕궁 회장께서 홀연히 오셔서 큰 돈을 희사하는 무주상 보시의 실천행을 접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음을 말씀하시였다. |
활안 큰 스님께서는 법왕궁 보살께서는 일생을 의롭게 호국`안민 효자연의 운동을 하면서도 누구에게도 상을내지 않고 버려진 사람들을 보호 육성하였으며, 또 그와 같은 일을 본격적으로 실전하고자 이러한 절을 지은 것으로 압니다. 우리 다같이 뜻을 모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도량으로 키워 나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죽은 영혼들을 위해서 헌신하던 불사를 앞으로 고혼천도를 하면서도 생불조성에 앞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황궁 보살님을 위하여 희생 봉사하신 해동선 보살님 내외와 연화심 그리고 문수원 신도`법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격려사를 갈음 하셨다. |
정진태 예비역 대장은 축사를 통하여 이 거룩한 대작불사의 대원을 세우신 법왕궁회장님께서는 대불총의 고문으로서 평소 대불총에 각별하신 성원과 지원하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는 인사 말씀에 이어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최근 남북관계등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아갈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
이에 활안 큰스님께서는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여 양국의 불교에 이바지 하는 큰 스님이 되어 주실것을 당부하는 덕담이 있었다. ▒▒ 사회는 이건호 상임지도법사(대불총 공동회장/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에 의하여 진행되었다.<아래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