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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상한 나라 아~ 대한민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상한 나라, 아~ 대한민국


폭동으로 경찰관이 500명이나 부상했는데, 폭도 13명만 구속한 세계에 유일한 나라,

조국의 생일도 없고, 기념하지도 않는 세계 유일의 나라,


이 핵실험을 해도 놀라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미국산 쇠고기를 독극물 수준으로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동맹국을 主敵보다 더 미워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여야 국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함으로써 동 협정이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

오늘 오후 2시 종로3가 종묘공원 정문 앞 추산 100여명이 넘는 애국시민들에 우렁찬 구호 소리와 함께 한-미(FTA) 국회 비준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시가행진이 가졌다.
 
▲ 위기 극복 한미동맹 강화하라!(촬영 장재균) 
 
▲ 여야정치권의 한-미FTA 비준과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한다! 김진철 박사(촬영 장재균) 
 
 
▲ 가두시위를 저지하기 위해 전경이 출구를 봉쇄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혈맹 미국을 폄훼한 민주당 민노당 실천연대를 척결하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